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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지난 5일 우리공화당 국제대변인 도여정은 소방청 구조 헬기가 독도 인근에서 추락한지 6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 대변인은 “더욱이 이번 사고 헬기는 EC-225 기종으로 이미 여러 번 사고가 발생해 안전성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는 사실이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똑같은 헬기 2대를 또다시 구입한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를 빌미로 정권을 탈취한 문재인 정권이 자신들의 안전 불감 행태와 무책임에 대해서는 책임질 줄 모르고 있다.”며 “참으로 문재인 정권은 ‘내로남불’ 정권이다.”이라 말했다.
이에 우리공화당 도여정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은 EC-225 사고 헬기 기종 추가 구입 계획을 즉각 취소하고 실종자 수색에도 더욱 만전을 기울여 실종자들이 하루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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