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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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전남동부보훈지청,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 가져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은 21(목) 15시 3층 소회의실에서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선양하고 널리 알려 나라사랑의 가치를 재인식시키기 위해 독립유공자 한 분에 대한 포상 전수식이 거행되었다.

 

고 박상술 선생은 1919년 4월 전남 목포의 창평동에서 형 박상렬(애족장,1990년)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이에 2019년 제80회 순국선열의 날에 대통령표창이 전수되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먼저 늦게나마 이렇게 후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영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는 한편,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하지 못하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적극 발굴하여 독립유공자 예우에 힘쓰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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