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동강면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좌담회 개최

고흥경찰서, 동강면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좌담회 개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11. 28(목) 14:00경 동강면사무소를 방문, 동강면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에서 오인구 고흥경찰서장은 지난 10.31.15:10경 남양면 침교리에서 가출한 한 치매노인을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하는데 큰 기여를 한 동강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송OO(73세, 남) 회장에게 감사장을수여하고 수사․ 교통․여성청소년계 등 각 부서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해결하는 자리로서 경찰서와 지역주민들의 치안활동 협력을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좌담회에 참석한 한 마을이장은, “마을 주민 및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흥경찰과 주민이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을 위해 애써 주시기를 당부한다는 말을 전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