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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3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지난 2일 오후 3시쯤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 크레인 전복사고에서 인명구조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서남물재생센터 총인 처리시설 공사장에서 사용 중인 크롤러크레인을 해체하는 과정 중 다른 작업자를 보지 못하고 보조 붐에 의해 크레인 사이에 사람이 끼이는 사고발생으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요구조구자 1명을 현장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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