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소방서, 주말 아파트화재 및 김포공항 차량화재 초기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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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강서소방서, 주말 아파트화재 및 김포공항 차량화재  초기진화
▲ 현장도착한 소방대가 방수포 등을 이용하여 진화중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9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지난 7일 새벽 4시께 방화동 소재 아파트 화재를 초기진화 하였다고 밝혔다.

 

209동 6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601호와 702호 발코니로 연소확대되는 화재가 발생하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현장도착하여 방수포 등을 이용하여 초기진화 및 인명구조 3명과 거주민 55명을 대피 시켰다.

 

또한 출동한 강서소방서 소방대는 임시응급의료소를 운영하여 5명을 현장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 김포공항 청사 앞 출동한 소방대가 차량화재 진화중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이어 서울 강서소방서는 지난 8일에는 정오무렵에 김포공항 청사 앞 차량화재를 초기진화 하였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앞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 운전석 주변전기 연결전선이 합선되어 발생된 아크가 피복에 발화 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소방대가 현장에서 초기진화 하였고 다행히 운전자는 자력대피 하였지만 추정 재산피해는 15,300,000원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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