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화재진압 바쁜 서울강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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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화재 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화재진압 바쁜 서울강서소방서
▲ 강서구 소재의 한 오피스텔 화재진화 중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10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지난 9일 10시 무렵 강서구 소재의 한 오피스텔 화재를 초기진화 하였다고 밝혔다.

 

건물 관계자가 10층에서 연기와 물이 바닥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화재로 거주자가 흡연 후 방안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훈소 중 착화 발화 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내부에 화재발생하였고 출동한 소방대가 확인 후 방수로 화재진압을 하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소방서 추정 2,000,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한편 서울 강서소방서는 10일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일 12시께 가양동 소재의 아파트에서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부동산 일부가 소실된 화재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되었는데 금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강서구청 직원등 70명 내외의 인원이 동원되어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하였다.

 

이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강서구청 직원등 70명 내외의 인원이 동원되어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하여 화재발생장소의 피해 잔존물 처리와 가재도구, 생활필수품 등 세척 및 정리를 실시하였다.

 

여문수 지휘팀장은 “화재로 실의에 빠진 가정에 대하여 피해복구 재활센터를 가동하여 주택복구 실시를 통해 생활의 안정과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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