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량 시의원, 방학중학교 환경개선 공로 감사패 수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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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송아량 시의원, 방학중학교 환경개선 공로 감사패 수여 받아
▲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과 ‘꿈빛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참여자들     © 출처 = 서울시의회

[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13일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지난 11일  방학중학교 ‘꿈빛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 학교발전 및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학교 측은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교문 교체, 캐노피 설치, 체육관 냉·난방기 설치 등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소 송아량 의원은 교육에 대한 이해와 열정으로 지역 내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서울시교육청 후생복지심의위원회 위원과 북부교육청 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도봉구 지역 내 학교시설 개보수 및 물품지원을 위해 2020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아량 의원은 “꿈빛터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날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교시설의 환경개선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과 지역 사회를 위해 안전 사고와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 운동장, 체육관, 주차장, 유휴공간 등 학교시설의 개방을 좀 더 활성화 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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