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19일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시민감사관 재위촉 행사와 정기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사장과 시민감사관 위촉기간 연장에 따른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제3회 정기회의를 병행 실시하였다.
정기회의에서는 2019년 활동 종합 결과보고와 2020년 활동계획, 타기관의 활동사례 등을 공유하여 향후 활동에 대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손혁재 이사장은 “공단의 청렴파수꾼으로서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기대한다.”면서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발판삼아 공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여 자체감사 참여, 간담회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그 결과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혁신우수사례 중 사회적 책임 경영기반 확립 부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