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소방서, 인재 사고 무사 구조

▲ 가양대교 밑 자전거도로 수난사고 인명구조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26일 서울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무렵 서울시 강서구 인근 가양대교 밑 자전거도로 수난사고 인명구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음주상태의 행인이 염창나들목 부근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다 한강으로 빠져 수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사고이며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 고소작업차량이 전도된 탑승함에서 인명구조를 실시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또한 서울강서소방서는 금일 05시 무렵 강서로43 건물에서 고소작업차량이 전도된 탑승함에서 인명구조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 사고는 대형건물 8층에 돌출 간판설치 작업중 고소작업대 차량이 탑승함을 이동 중 도로침하로 차량이 기울어 고압선에 걸린 상태로 작업자 2명이 구조를 요청하여 고가차량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