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호 의원, 성동구 화재현장 방문해 주민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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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김달호 의원, 성동구 화재현장 방문해 주민격려
▲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 제4선거구)     © 출처 = 서울시의회


– 화재현장에 방문하여 2천여명의 거주주민 격려

 

–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성동구청과 한국전력에 조속한 대응 요청

 

[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3일 2019년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난방이 끊겨 주민 2천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31일 오후 1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아파트 기계실 보일러 환수배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일 마장동주민센터 2층에서 열린 비상 상황판단회의에 참석하여, 온수 공급, 사각지대 전수체크 등에 대해 보고받고, 주민 비상복구 알림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의원은,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함께 아파트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현황을 확인하고,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성동구청에서 주민센터에 상황실을 차리고 보일러실이 복구되기 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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