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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김진혁기자] 바른미래당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이 6일 “오는 일요일(9일)에는 안철수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행은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정당 창당 발기인 대회와는 별도로, 전혀 다른 성격의 완전히 새롭고 참신한 “(안철수 창당) 발기인 대회가 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행은 “5일 안철수 안철수신당 대표와 중도 실용 정치가 나가야 할 길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안철수신당이 실용적 중도 정치를 반드시 성공시켜 민생을 살리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할 이유들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회는 이념·성별·계층·지역에 이르기까지 사회 곳곳이 이분법적으로 나뉘어 있다.”며 안철수신당은 진영정치의 공공성을 복원하고, 거짓과 위선의 가짜 민주주의를 몰아내고,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안철수 신당은) 오로지 실용적 가치에만 집중해 문제해결의 정치, 중도 실용 정치를 국민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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