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소방서, 공사장 내 간이펌프실 화재 초기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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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강서소방서, 공사장 내 간이펌프실 화재 초기진화
▲ 마곡동로 소재 공사장 내 간이펌프실 화재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19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17일 오후 7시 무렵 마곡동로 소재 공사장 내 간이펌프실 화재를 초기진화 했다고 밝혔다.

 

간이펌프실 컨테이너 내부 배관열선에서 전기적요인에 의해 착화발화된 화재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신속한 방수로 화재를 초기진화에 성공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 217,000원이 발생하였다.

 

이홍민 화재조사관은“ 공사장 내 전기가 배선을 정비점검을 철저히 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소방서 민춘기 서장은 서장실에서 소통공감을 위해 여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한편 서울 강서소방서 민춘기 서장은 금일 오전 서장실에서 소통공감을 위해 여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열심히 일하는 여직원을 격려하였으며 직장 내 소수인원으로서의 헤쳐나가야 할 문제점 등을 자유롭게 소통과 공감하고 보다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민춘기 서장은 “코로나19을 대응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여성 소방공무원의 합리적인 복지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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