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소방서, 민간인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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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강서소방서, 민간인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
▲ (왼쪽)고희명씨 민간인 구조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     ©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12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2층 소회의실에서 민간인 구조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희명씨는 2020.3.3.(화) 08시경 행주대교 위에서 투신상황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여 여의도수난구조대가 표류중인 요구조자를 구조완료 후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그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민춘기서장은 “ 신속한 119신고가 한 생명을 살렸듯이 화재 및 안전사고 에 대하여 시민들의 빠른 신고가 골드타임으로 이어져 생명과 재산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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