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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27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26일 밤 9시 무렵 마곡중앙 8로 3길 57 소재 교육연구시설 화재를 초기진화 했다고 밝혔다.
신고자가 건물 6층 검은연기 및 불꽃 보고 119에 신고, 소제공정연구실 쓰레기통에 원인미상의 불씨가 쓰레기에 착화발화되어 에어컨 등이 소실된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하였다.
다행히 자력대피 1명외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 2,500천원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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