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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4월 1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30일 오전 9시 무렵 공항대로 소재 아파트 화재를 진화 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외부 계단 캐노피 설치작업 중 발생된 불티가 외벽 단열재에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발생 소방대가 주차타워 내 사다리 전개후 상층부 진입 및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만 1,709,000원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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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 강서소방서는 지난 31일 오후 2시 무렵 화곡로 소재 건물 철거 현장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건물 6층에서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철거 작업 중 발생된 불티가 주차리프트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철거물 등 쓰레기에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가 6층 요구조자 6명을 안전구조 후 현장에서 응급처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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