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면사무소“친절공무원,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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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여수시 남면사무소“친절공무원, 칭찬해주세요”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시 남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최진선주무관(여)은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에게 복지관련 업무에 대해 상세하고 적극적인 설명을 통해 주민의 민원 해결 행정업무를 펼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민원인은 김OO(64)씨로 남면 두라리에 거주하면서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작년까지 해당이 되었으나 갑자기 금년 3월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심사 결정 결과 이유를 알수 없는 부적합사유로 판정이 내려져 그동안 다니던 병원에서 받던 혜택이 적용이 되지 않아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 되어 어려움을 호소 했다.

이런 어려운 사정에 대해 자세한 건강보험 관련한 자세한 설명을 하였고 민원인의 복지관련 결정에 적합사유로 되기에는 어려운 사항이 있음을 알게 된 김씨는 최진선주무관에게 건강보험공단의 결정통지에 대해 궁금증이 해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인공인 최진선 주무관(여)은 남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 업무를 맡아 직무를 열심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공감력과 친절한 성품으로 궂은일에 솔선수범하며 민원인과 선·후배 공무원들의 칭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최진선 주무관(여)은 “모든 주민에게 봉사를 기본으로 업무를 보면서 친절과 배려가 넘치는 내부조직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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