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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20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18일 새벽 2시무렵 가양대교 남단 수난사고 인명구조 했다고 밝혔다.
요구조자 모친이 아들이 가양대교에서 투신하려 한다고 119신고한 사항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난구조대가 현장수색 중 가양대교 밑 사다리구조물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구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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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 강서소방서는 19일 오후 7시 무렵 마곡중앙로 9층 소재 음식점 화재를 진화 했다고 밝혔다.
9층에 위치한 음식점 주방 즉석요리 코너에서 음식물조리 중 발생한 불꽃이 배기덕트에 연소되어 발생한 화재로 소방대가 9층 옥내소화전으로 화재진압 및 9층 10층 입주민140여명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번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450,000원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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