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김종인 `임기 무제한·전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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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미래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김종인 `임기 무제한·전권` 요구
▲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 김진혁기자

 

[코리안투데이=김진혁기자] 미래통합당은 2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당 쇄신 방향으로 결정 했다.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하루 종일 20대 국회의원과 21대 국회 당선자 등 142명의 전수조사 결과 김종인 비대위가 다수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통합당은 총선 참패 이후 비대위와 전당대회 등을 놓고 당내 갈등이 심화되면서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비대위로 갈지, 전당대회를 열지, 비대위원장은 누구로 할지를 놓고 현역의원과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당의 진로와 관련된 전수조사끝에 김종인 비대위원장으로 결정한 것이다.

▲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     ©김진혁기자

심 권한대행은 “김종인 비대위로 앞으로 가도록 할 생각이며 그 다음에 상임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 이런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런 절차는 다음주초쯤에 거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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