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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8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7일 오후 5시 무렵 등촌로 소재 점포화재를 초기진화 했다고 밝혔다.
컴퓨터 점포 내 천장 형광등 연결전선의 합선으로 발생된 아크가 피복에 발화, 연소되면서 책상과 책상위에 놓여진 키보드 및 모니터 1대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기적 요인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강서소방서 선착대가 점포 출입문 강제개방, 인명검색 및 집중방수로 화재를 진화하였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가 311,000원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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