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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18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16일 오전 8시 무렵 곰달래로 소재 건물 지하 주차장 자재창고 화재진화 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는 건물 지하 1층 주차장내 자재창고 형광등에서 전기적요인으로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고바닥에 모아둔 건축폐기물 화재를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 신속하게 진화하였다.
소방관계자는 다행히 거주자가 26명이 자력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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