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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여름철 해수욕장 성수기 이용객 증가에 따라 8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등 주요 5개 해수욕장 대상, 지휘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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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여름철 해수욕장 성수기 이용객 증가에 따라 8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등 주요 5개 해수욕장 대상, 지휘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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