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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연말연시 해상을 통한 밀수, 밀입국을 대비해 내년 1월 말까지 국제범죄 예방을 위해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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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연말연시 해상을 통한 밀수, 밀입국을 대비해 내년 1월 말까지 국제범죄 예방을 위해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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