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커피로스터스와 게이샤힐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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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전주 한옥마을이 커피 향기로 가득 찼습니다. 분리드립 커피로 유명한 판교의 보노보노커피로스터스와 송파의 게이샤힐스커피가 전주 한옥마을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에서 열린 ‘2025 GO-TO-Market’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전주 한옥마을 K-COFFEE 문화 이벤트_보노보노 커피로스터스 부스  © 이수경 기자_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파나마 게이샤 원두를 활용한 분리드립 커피를 비롯해 케냐, 에티오피아의 스페셜티 커피도 선보였으며, 현장에서는 시음과 함께 스페셜티 원두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전국민에게 분리드립 커피를 알리고 판매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드립백 세트, 분리드립 더치 원액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전주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보노보노커피로스터스와 게이샤힐스커피를 운영하는 ㈜비엔씨알은 한국의 커피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K-Coffee 문화 전도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비엔씨알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커피 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메가어스 엑스포’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한국 기업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오는 11월, 비엔씨알은 필리핀 바콜로드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 테라마드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전 세계 180여 개국의 슬로푸드 회원들에게 K-Coffee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산업 비전을 알릴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달 서울 카페쇼에도 보노보노커피로스터스와 게이샤힐스커피가 참가하여,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커피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한국 슬로푸드 커피연합 위원장이자 ㈜비엔씨알 대표인 최정현 대표는, “한류 커피문화가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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