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식습관 개선을 목표로 기획된 켈로그 아침먹기 캠페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캠페인은 출퇴근 제약도 없고 자격 조건도 필요 없는 ZERO 콘셉트로 진행되며, 건강한 단백질 아침 루틴을 자연스럽게 만들도록 돕고 있다. 켈로그 아침먹기 캠페인은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4주간 총 1만 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를 제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코리안투데이]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 © 이예진 기자 |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는 제로슈거 흐름과 단백질 섭취 증가 트렌드가 결합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100g당 계란 4개 분량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통곡물을 기본으로 구성해 아침 한 끼에 필요한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침 식사가 자주 생략되는 소비자들에게 단백질과 에너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는 간편한 선택지라는 점도 켈로그 아침먹기 캠페인 운영 목적과 맞물린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자들이 간단한 미션을 통해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참가자 중 선정된 10명에게는 3일 동안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 제품 섭취 인증을 업로드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미션을 완료할 경우 1인당 300만 원의 알바비가 지급된다. 미션 자체가 일상 속 아침 루틴을 만드는 과정과 연결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농심켈로그는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1월 22일 연남동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리포터가 참여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되며, 시민들은 현장에서 캠페인 정보를 듣고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해리포터는 특유의 친근한 소통 방식으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켈로그 측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켈로그 아침먹기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참여는 네이버 공식몰 히든딜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캠페인 정보는 켈로그 글로벌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 체험을 통해 아침 식사가 주는 긍정적 변화를 직접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예진 기자: bucheon@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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