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밀크독 켄넬 앤 카페’ 2025 우수 친절 펫샵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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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하남 미사 ‘밀크독 켄넬 앤 카페’  2025 우수 친절 펫샵 선정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1, 1층 118호에 위치한 <밀크독 켄넬 앤 카페(하남미사점)>가 코리안투데이에서 주관하는 ‘2025 우수 친절 펫샵’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매장 서비스 평가가 아니라, 반려동물 분양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밀크독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코리안투데이] 하남 미사 ‘밀크독 켄넬 앤 카페’  2025 우수 친절 펫샵 선정 © 백창희 기자

밀크독 하남미사점은 업력 7년 차의 공식 등록된 동물판매업체로, 그동안 수많은 보호자들에게 건강한 반려견을 소개하며 투명하고 올바른 분양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분양 전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 시스템은 지역 내에서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코리안투데이] 분양 강아지 건강관리부터 투명한 검진 시스템 겸비 © 백창희 기자

■ 분양의 시작부터 다른 ‘전문 교육 시스템’

밀크독은 아기 강아지를 만나는 첫 단계부터 보호자가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2시간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초기 양육법 ▲배변훈련 기본기 ▲사회화 기간 관리법 ▲건강 체크 포인트 ▲문제 행동 예방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보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호자들은 “처음 강아지를 키워 걱정이 많았지만, 매장에서 상세하게 교육을 해줘 한결 자신감이 생겼다”, “막연했던 양육이 체계적으로 이해됐다”는 긍정적 후기를 전하고 있다.

 

■ 건강관리는 기본, 투명한 검진 시스템

밀크독 하남미사점은 모든 아가들이 수의사의 건강 검진을 통과한 후에만 분양이 이루어진다.

매장 측은 피부·호흡기·위장·관절 등 주요 항목을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아가들의 컨디션을 전문 관리사가 상시 체크한다.

철저한 건강관리와 관리 일지의 투명한 공개는 보호자들이 밀크독을 신뢰하는 가장 큰 이유다.

 

또한 분양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상담을 제공하여, 건강·식습관·행동 문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보호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도움을 준다.

 

 

  [코리안투데이] 분양시 ‘초기 물품 세트’ 무료 제공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돌봄의 문제까지 배려함 © 백창희 기자

■ ‘초기 물품 세트’ 제공으로 부담 없는 입양

강아지를 처음 데려오는 보호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초기 준비물이다.밀크독 하남미사점은 이를 해결하고자 분양 즉시 필요한 초기 물품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기본 사료와 패드, 장난감, 케어 용품 등 필수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어 “집에 가자마자 바로 돌볼 수 있었다”는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초보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매장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코리안투데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사회화 놀이 데이’로 분양 강아지들의 만남 활성화 © 백창희 기자

■ 매주 수요일, 아기 강아지를 위한 ‘사회화 놀이 데이’

생후 4주~16주까지의 사회화 시기는 평생 성격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밀크독 하남미사점은 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매주 수요일 ‘사회화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또래 강아지들과의 노즈워크·놀이·환경 자극 체험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덕분에 밀크독 출신 강아지들은 낯선 환경에도 잘 적응하고, 사람·강아지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사랑으로 관리 받고 있는 팻샵의 모습 © 백창희 기자

■ 지역에서 사랑받는 이유, 친절함과 정직함

밀크독 하남미사점의 가장 큰 강점은 오랜 시간 유지해 온 친절한 응대와 정직한 운영이다.

분양을 위해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보호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늘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며, 강아지 상태·성향·특징을 정성스럽게 설명하는 모습에서 보호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

지역 보호자들 사이에서 “하남에서는 밀크독이 가장 믿을 수 있는 곳”이라는 입소문이 이어지는 이유다.

 

 

  © 백창희 기자

■ 코리안투데이가 선정한 ‘우수 친절 펫샵’의 의미

코리안투데이는 매년 반려동물 관련 업체를 평가하여 정직성·투명성·고객 만족도·전문성을 기준으로 우수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밀크독 켄넬은 오랜 기간 정직한 운영을 통해 지역 반려문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우수 선정으로 뽑힌 하남 미사 ‘밀크독 켄넬 앤 카페’ 윤서진 대표는 “강아지와 보호자의 행복한 만남을 돕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목표”라며 “가족만큼 소중한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과 사랑으로 앞으로도 하남 지역에서 올바른 분양 문화를 만드는 데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보호자를 만나기 전까지 예쁜 예칭으로 강아지를 불러주며 사랑으로 보호하고 있는 윤서진 대표 © 백창희 기자

■ 하남에서 강아지를 맞이한다면, 믿고 찾을 수 있는 곳

건강 검진과 전문 교육을 기반으로 한 책임 분양 시스템, 분양 전후로 이어지는 세심한 케어, 그리고 따뜻한 응대로 이어지는 지역의 신뢰까지. ‘밀크독 켄넬 앤 카페 하남미사점’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려는 보호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출발점이 되어 주고 있다.

 

코리안투데이는 앞으로도 반려산업 분야의 우수 업체를 꾸준히 발굴하고, 정직한 기업을 응원하며 ‘사람을 듣는다’는 언론 철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5 코리안 브랜드 대상>을 선정해 경기가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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