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 리조트에서 열리는 GMAEA2025 국제교류 대축제가 전 세계 1,00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과 문화예술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대규모 국제 행사는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창립자 이의한 총재가 11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공식 행사로, 제19회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 국제의료미용학술포럼, K-궁중한복 패션 갈라쇼, 그리고 미스 하모니 월드 2025(Miss Harmony World 2025) 대회가 포함된다.
 [ 코리안투데이 ] GMAEA2025 국제교류 대축제, 12월 인천에서 글로벌 무대 개막 © 김현수 기자 |
GMAEA(Global Medical Aesthetic Exchange Association)는 미용, 의료,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교류를 지향하는 국제 단체로,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협력을 실현하고자 한다. 주요 일정은 12월 29일 메인 행사인 글로벌 마스터 어워즈 시상식으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 우수 기업들이 함께한다.
 [ 코리안투데이 ]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 각 분야 우수 리더와 기업 조명 © 김현수 기자 |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한국 전통의 미를 알리는 K-궁중한복 갈라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자 대표가 이끄는 김영자 Kㅡ궁중한복팀은 한국 고유의 전통 의상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김민영 연출감독, 민지영예술단장은 홍보대사이면서 무대 런웨이, 엄리나 조연출등 전문 인력들이 힘을 합쳐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통문화와 현대미의 조화를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코리안투데이 ] 국제문화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킹, 새로운 협력 기회 창출 © 김현수 기자 |
김민영 연출감독은 패션과 무용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한복 공연을 기획하여 K-컬처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으며,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한국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한복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문화예술 무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 K-궁중한복 패션 갈라쇼, 전통미와 현대미의 조화 선보여 ©김현수 기자 |
이 외에도 글로벌 기업 초청 네트워킹 행사와 다양한 문화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다국적 리더들과 함께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각 분야의 수상자들은 GMAEA에서 선별한 글로벌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이 시상식은 참가자들에게 명예와 국제적 인정을 동시에 제공한다.
 [ 코리안투데이 ] GMAEA 창립 11주년, 아시아 중심 글로벌 문화 플랫폼 부상 © 김현수 기자 |
GMAEA2025 국제교류 대축제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서, 문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융합된 복합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축제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세한 행사 정보 및 일정 확인:
👉 GMAEA 공식 행사 페이지
다가오는 연말, GMAEA2025 국제교류 대축제는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에서 한국의 정체성과 글로벌 미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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