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The Korean Today 인천남부(동구·중구·미추홀구·옹진군) 홍보대사 위촉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The Korean Today가 인천의 다채로운 지역 이야기를 국내외에 알릴 새로운 지역 홍보대사로 김미희 코리안투데이 인천지사장을 위촉했다. 김미희 홍보대사는 인천지사장으로서 동구의 근대문화, 중구의 개항장 역사, 미추홀구의 생활문화, 옹진군의 섬 공동체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온 경험과 평생교육 전문가로서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인천 네 개 구의 숨은 가치를 조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장 중심의 지역 스토리텔러

김미희 홍보대사는 코리안투데이 인천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인천 동구·중구·미추홀구·옹진군 전역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왔다. 배다리 헌책방 거리와 전통공예상가가 살아있는 동구,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문화지구가 어우러진 중구, 문학산과 수봉공원이 품은 미추홀구, 그리고 100개의 섬이 빚어낸 옹진군까지, 각 지역의 문화·복지·교육·시니어 라이프를 다루는 기획 기사를 꾸준히 작성해 왔다.

특히 평생교육 전문가로서 시니어 대상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그는 지역 주민들과의 깊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왔다. 글쓰기와 기획 능력, 교육자로서의 소통 역량을 함께 갖춘 김미희 홍보대사는 인천의 다층적인 매력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네 개 구의 숨겨진 가치, 조화롭게 담아내다

김미희 홍보대사는 “인천의 원도심과 도서 지역은 저마다의 역사와 삶의 결이 뚜렷하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곳이 많다”며 “동구의 근대문화, 중구의 역사 자원, 미추홀구의 생활문화, 옹진군의 자연과 공동체까지 모두 조화롭게 담아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은 개항의 역사를 품은 도시답게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동구에는 6.25 전쟁 이후 피란민촌이 형성되며 억척스러운 생활력이 배어든 배다리 마을과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전통공예상가가 있다. 중구는 1883년 개항 이후 형성된 차이나타운과 짜장면의 발상지 공화춘, 송월동 동화마을 등 이국적 풍경이 어우러진 개항장 문화의 중심이다.

미추홀구는 비류백제의 역사가 시작된 문학산을 품고 있으며, 인천향교와 문학산성, 도호부청사 등 깊은 역사적 자산을 간직하고 있다. 수봉근린공원에서는 은율탈춤 공연이 이어지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옹진군은 덕적도, 백령도, 영흥도 등 1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며, 썰물 때만 드러나는 풀등 모래섬과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의 절경이 펼쳐진다.

The Korean Today 홍보대사 제도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는 국내외 아름답고 위대한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홍보대사에게는 위촉장 및 배지가 수여되며, 매월 1회 활동 기사가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최고 경영인 대상, 코리안 브랜드 대상, 소비자 만족도 대상 등 각종 시상 신청 시 우선 심사 혜택이 주어지며, WIA 언론인협회 기자 양성과정 입교 시 추천 기회도 제공된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매년 4월 7일 신문의 날과 10월 10일 WIA 언론인의 날에 맞춰 상반기·하반기 오프라인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어 홍보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 4개구 스토리 프로젝트’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김미희 홍보대사는 위촉 후 ‘인천 4개구 스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동구는 근대 역사와 골목의 이야기를, 중구는 원도심의 문화·관광 스토리를, 미추홀구는 생활문화와 시니어 라이프를, 옹진군은 섬 공동체의 자연·문화·사람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민 인터뷰 중심의 생활·문화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시민의 시선에서 설명하고, 지역 축제와 공공행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인천 각 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The Korean Today 관계자는 “김미희 홍보대사는 인천 네 개 구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언론인과 평생교육 전문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분”이라며 “앞으로 인천의 다층적 가치를 국내외에 균형있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미희 홍보대사의 향후 활동과 인천 네 개 구역의 홍보 성과가 주목된다.

🏆 김미희 홍보대사 프로필

▪️ 성명
김미희
▪️ 활동 지역
인천광역시 동구·중구·미추홀구·옹진군
▪️ 현 소속
코리안투데이 인천지사장
▪️ 주요 활동 이력
• 코리안투데이 인천지사장 (동구·중구·미추홀구·옹진군 전역 취재)
• 지역 축제·행사·복지·문화·교육 관련 기획 기사 다수 작성
• 평생교육 전문가 (시니어 대상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 지역 기반 치유·예술·AI 콘텐츠 교육 서비스 기획
• 지역 자치단체 및 기관 협력 공공 홍보 활동

📢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 모집 안내

The Korean Today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알릴 홍보대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하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 기간: 매월 1일 ~ 20일 상시 모집
심사 기간: 매월 21일 ~ 말일
위촉 발표: 익월 1일

Copyright © The Korean Today. All rights reserved.

본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