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영, The Korean Today 광진 지역 홍보대사 위촉

아차산과 한강 사이, 지역의 목소리를 전해온 활동가

안덕영 홍보대사는 광진구에서 문학·교육·예술등 관련 기사 작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의 가치와 변화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일에 헌신해왔다. 광진구청의 다양한 정책과 행사, 사회적경제기업, 광진문화재단 사업, 아동·청년·환경 분야의 소식을 정리해온 그의 경험은 지역 사회와의 깊은 유대를 보여준다.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깃든 아차산, 조선시대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던 광나루, 그리고 1973년 개원 이래 서울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서울어린이대공원까지. 광진구는 역사와 자연,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서울 동부의 핵심 지역이다. 안덕영 홍보대사는 이러한 광진구의 다채로운 면모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 활동가로 평가받고 있다.

광진구의 숨겨진 가치, 세계로 전하겠다

안덕영 홍보대사는 “광진구의 긍정적 변화와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홍보대사에 지원하게 됐다. 지역의 숨은 가치와 사람들, 따뜻한 이야기, 새로운 시도를 시민들에게 더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광진구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가 특히 홍보하고 싶은 광진구의 명소로는 서울 도심에서 사계절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아차산 생태공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능동로 일대, K-컬처와 청년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른 건대입구 상권, 그리고 지역 경제와 주민의 삶이 녹아있는 자양·화양 전통시장 등이 있다. 한강을 따라 자연의 여유와 도심의 활기가 공존하는 광진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다.

The Korean Today 홍보대사 제도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는 국내외 아름답고 위대한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홍보대사에게는 위촉장 및 배지가 수여되며, 매월 1회 활동 기사가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최고 경영인 대상, 코리안 브랜드 대상, 소비자 만족도 대상 등 각종 시상 신청 시 우선 심사 혜택이 주어지며, WIA 언론인협회 기자 양성과정 입교 시 추천 기회도 제공된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매년 4월 7일 신문의 날과 10월 10일 WIA 언론인의 날에 맞춰 상반기·하반기 오프라인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어 홍보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홍보대사 활동 기대

안덕영 홍보대사는 위촉 후 지역 행사 및 현장 홍보, 나루아트센터와 광진문화재단 프로그램 홍보, 지역 예술가 및 교육기관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차산의 수려한 자연경관부터 뚝섬한강공원의 도심 속 여유, 건대입구역 일대의 역동적인 청년문화까지, 광진구의 다채로운 모습이 그의 활동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The Korean Today 관계자는 “안덕영 홍보대사는 광진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분”이라며 “앞으로 광진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안덕영 홍보대사의 향후 활동과 광진 지역 홍보 성과가 주목된다.

🏆 안덕영 홍보대사 프로필

📢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 모집 안내

The Korean Today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알릴 홍보대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하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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