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언론·지역 공공 기여로 백창희 씨 하남시 시장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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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2025년 한 해 동안 문학·언론·지역 공공기여 분야에서 작가이자 코리안투데이 경가하남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창희 씨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여 하남시 시장상을 표창받았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의 오늘과 내일’을 기록해 온 작가 · 언론인 ‘백창희’ 하남 시장상 표창 © 신영민 기자

백창희 작가는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행정, 교육, 환경, 문화 현장을 꾸준히 취재·보도해 왔으며, 하남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자, 그림책 작가로 하남의 브랜드 가치를 알라는 일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는 하남시가 수여한 공식 표창장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표창장에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가 명시돼 있어, 그의 활동이 시민 사회와 행정 양 측면에서 의미 있게 평가받았음을 보여준다.

 

2025년도 문학 분야에서도 성과는 이어졌다. 백창희 시인은 2025년 계간 「우리글」이 주최한 공모 시문학대상을 수상하며, 동시대적 감수성과 삶의 언어를 인정받았다. 이어 한국문예미디어가 주최한 제1회 四季 AI 영상문학대상으로 시와 영상,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학 영역에서도 창작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문학적 성취는 지역 홍보와도 맞닿아 있다. 그의 시와 그림책, 에세이는 하남의 자연과 사람, 마을의 기억을 소재로 삼아, 도시를 ‘개발의 대상’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삶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숲이 생겼어요」, 「환경지킴이 _ 청시회 농장」 등 하남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은 환경 실천과 생태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교육 현장과 시민사회에서 활용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의 실제 이야기를 그림책 소재한 환경 실천과 생태 회복을 알림 © 신영민 기자

언론 분야에서도 백창희 씨는 2025년 WIA 언론인협회로부터 ‘우수인증언론인’ 인증을 받으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지역 보도에 대한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시에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은 우수인증언론사로 인증되며, 지역 언론으로서 공익성과 신뢰도를 함께 평가받았다. 이는 개인의 역량과 매체의 공공성이 함께 성장해 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코리안투데이] WIA우수인증언론인 및 소비자만족도 대상, 하남 홍보대사로 활동 중  ©신영민 기자

 

백창희 씨는 작가와 언론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앞으로도 하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발전하는 모습을 사람들의 삶 속에서 기억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작가 활동과 언론인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힌바있다.  백제의 옛 도읍지로서의 역사, 검단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자연, 미사강변도시와 교산신도시로 상징되는 미래 도시 하남의 모습을 기록과 교육, 콘텐츠로 풀어내며 하남문화원 지역활동가로 ‘하남의 지명 유래와 설화 이야기’를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의 기사와 지역의 아카이브, 탄소중립 실천 사례집 등 도서 발간과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신영민 기자

문학상 수상, 언론 인증, 지자체 표창으로 이어진 2025년의 성과는 백창희 개인의 이력에 머물지 않는다. 이는 한 도시의 가치를 꾸준히 기록해 온 지역 언론인·작가의 시간이, ‘도약하는 하남’이라는 도시 브랜드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준다. 하남의 오늘을 기록해 온 그의 펜은 이제, 하남의 내일을 전하는 중요한 매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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