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6.1% 달성… “시민과의 약속 끝까지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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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성남시는 2025년 12월 기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96.1%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추진된 전체 148개 공약 중 127개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며, 20개는 정상 추진, 1개는 폐기됐다. 실질적인 완료율은 85.8%다.

 

시는 이행 완료된 69개 사업과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인 58개, 정상 추진 중인 20개 사업의 진행률을 종합해 이행률을 산정했다. 이는 민선 8기 공약 이행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된다.

 

  [코리안투데이] 성남시,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6.1% 달성  © 지승주 기자

 

대표적인 공약 성과는 다음과 같다.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남물빛정원’은 두물길 산책로와 뮤직홀, 카페 등을 갖춘 시민 여가 명소로 재탄생했다. 2025년 6월부터 순차 개장 예정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전 시민 대상 독감 백신 무료 접종도 주목받는다. 2024년 기준 접종률은 전년 대비 13%p 상승한 50%를 기록했으며, 독감 발병률은 7.5%까지 낮췄다.

 

또한, 고령자를 위한 복합 복지주택 건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트램 1·2호선 사업 등 중장기 철도 교통 기반 확충도 성과로 꼽힌다. 국토부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이 사업들은 안정적 재정 투입을 위해 2023년부터 철도기금을 연차별로 적립해 왔으며, 2026년까지 3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공약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실천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공약 하나하나가 시민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남은 임기 동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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