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리의 패러독스: 한중 의료 체계 비교 | 실버 브릿지
만성질환 관리의 패러독스: 개인화된 한국, 규모의 중국
90%의 한국 노인이 앓는 만성질환, 1.9억 중국 노인의 집단 관리… 2025년 의료 체계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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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한중 만성질환 관리 체계의 대조]
두 나라의 만성질환 관리 현황을 놓고 보면, 철저히 다른 두 개의 의료철학이 충돌한다. 한국은 노인의 90% 이상이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3개 이상의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다. 개별 환자의 특성에 맞춘 개인화된 관리 모델이 특징이다. 반면 중국은 1.9억 명의 노년층 만성질환자를 국가 수준의 체계적 공중보건 전략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근본적 차이가 바로 2025년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기회의 핵심이다.
📊 한국: 개인화된 관리의 선진화와 한계한국의 만성질환 관리는 개별 환자 중심의 접근을 원칙으로 한다. 2023년 기준 한국 노인 1인당 평균 2.2개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3개 이상의 질환을 가진 노인은 35.9%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2024년 보고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의 만성질환 진료비는 90조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84.5%를 차지했다. 고혈압 진료비 4.4조 원, 당뇨병 3.1조 원으로 집중도가 높다.한국의 만성질환 관리는 일차의료 기반의 개인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2014년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부터 시작되어, 현재는 229개 지자체 모두가 ‘의료-요양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각 지역의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같은 주요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케어코디네이터가 환자를 중심으로 질환 및 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는 환자의 특성, 생활환경, 동반질환을 모두 고려한 맞춤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한국 (2024년)만성질환 관리 특징:
- 노인 90% 이상 만성질환 보유 (출처: 보건복지부 2023)
- 1인당 평균 2.2-3개의 동시 질환만성질환 진료비: 90조 원 (전체 진료의 84.5%)
- 방식: 개인화된 일차의료 중심 관리
🇨🇳중국 (2024년)만성질환 관리 특징:
- 60세 이상 노인 1.9억 명 만성질환 환자
- 75% 1개 이상, 43% 2개 이상 질환만성질환 관리 시장: 7.97조 위안 (2023년)
- 방식: 공중보건 기반 집단 관리

[이미지: 한중 만성질환 관리 체계의 개념적 차이 비교]
🌏 중국: 규모의 공중보건 전략대규모 인구를 위한 국가 전략중국의 만성질환 관리는 국가 전략 차원의 대규모 공중보건 접근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National Health Commission)가 2024년 7월 발표한 ‘당뇨병·만성호흡기질환 방지 행동 실시 방안’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중국은 1.9억 명의 만성질환 노년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국 485개 국가만성병종합방제 시범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급여의료기관의 100%가 기층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중국의 대표적 만성질환 관리 모델은 ‘감시-예방-치료-회복’ 통합 체계다. 2017-2025년 중장기 규획에 따라, 다중 데이터 소스를 결합한 국가만성질환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지역사회 보건센터(基层卫生服务中心)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집단 수준에서 추적 관리한다. 특히 인터넷 기반의 원격 만성질환 관리(互联网慢病管理)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4년 현재 중국의 인터넷 만성질환 관리 시장이 1,780억 위안에 달하며, 연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 한중 관리 체계의 본질적 차이구분한국중국관리 주체동네의원 + 케어코디네이터기층보건센터 + 국가체계환자 규모개인 맞춤 (의원당 환자 수백 명)대규모 집단 (센터당 수천~만 명) 데이터 활용개별 환자 추적 기록다중 소스 통합 감시기술 활용선택적 e-Health 도입대규모 인터넷 의료 플랫폼비용 구조개인 의료보험 + 본인부담국가 건강보험 + 공중보건 통합
💡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만성질환 관리 시장의 기회중국의 대규모 시장이 한국 기술을 요구한다한국의 만성질환 관리 경험은 중국 시장에서 매력적인 자산이다. 한국은 지난 20년간 일차의료 중심의 효율적 관리 모델을 구축했으며, 개인화된 케어 코디네이션 방식은 이미 성과를 입증했다. 반면 중국은 1.9억 명의 노년층 만성질환자를 관리하는 데 효율적인 개인화 기술과 모듈화된 케어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2024년 7월 발표한 만성질환 방지 행동 실시 방안에서 케어코디네이션과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의 확충을 명시했다. 중국의 만성질환 관리 시장은 2023년 7.97조 위안에서 2025년 8.6조 위안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터넷 만성질환 관리 시장은 2024년 1,780억 위안에서 2030년 3,000억 위안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 기업이 공략할 5대 사업 기회케어코디네이션 플랫폼: 한국의 케어코디네이터 시스템을 디지털화하여 중국의 기층보건센터에 제공. 1인 담당 환자 수가 한국 수백 명에서 중국 수천 명으로 늘어나는 만큼, 효율적인 우선순위 관리 시스템이 필수.
개인화된 건강관리 AI: 개별 환자의 다중질환(comorbidity) 상황을 분석해 맞춤형 치료 가이드를 제시하는 AI 솔루션. 중국 노인들의 평균 3개 이상의 동시 질환 관리에 필수적. 원격 모니터링 의료기기: 혈당, 혈압, 심박 등을 실시간 추적하는 웨어러블 기기와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진료 시스템. 중국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 해결에 효과적. 환자 교육·상담 프로그램: 한국이 개발한 만성질환 환자 교육 모듈을 중국어로 현지화하여 보급.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이 중국의 정책 목표. 데이터 표준화 컨설팅: 중국의 다중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표준화하는 자문 서비스. 한국의 경험(보험청구 데이터, 건강검진 데이터, 임상기록 통합)이 직접 활용 가능. ⚠️ 시장 진출 시 주의사항관리 철학의 차이: 한국의 ‘개인 중심’ 접근이 중국의 ‘집단 관리’ 시스템과 충돌할 수 있음. 현지 정부의 의사결정 방식과 평가 지표를 먼저 이해해야 함.
규제 및 인증 요구: 중국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국가 인증(NMPA)을 요구함. 개발 및 인증에 18-24개월이 소요될 수 있음.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중국의 엄격한 데이터 현지화 규정(Data Localization Law)을 준수해야 함. 환자 정보는 중국 내에서만 저장 및 처리 필요. 정치적 리스크: 중국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규제가 급변할 수 있음.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 리스크를 분산. 비용 경쟁: 중국 시장의 가격 민감도가 높음. 프리미엄 기술의 도입에 앞서 가격 경쟁력 있는 모델 개발 필요. 🇰🇷한국의 도전효율성개인 맞춤형 케어의 확대
한계: 비용 증가와 의료격차
기회: 데이터 기반 최적화VS🇨🇳중국의 도전규모1.9억 명의 집단 관리
한계: 개인화 부족
기회: 기술과 시스템화
🎯 맺음말: 한중 만성질환 관리의 미래 수렴흥미로운 점은 두 국가의 만성질환 관리 모델이 점차 서로의 방식을 보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개인화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데이터와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중국은 대규모 집단 관리 속에서 개인화된 케어코디네이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 수렴의 중간 지점이 바로 한국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이다.2025년은 한국의 개인화된 만성질환 관리 경험과 중국의 대규모 실행 역량이 만나는 해가 될 것이다. 한국 기업이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어낸다면, 이는 양국 노인 1억 명 이상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고령사회 의료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기술, 서비스, 교육 시장은 2026-2030년 사이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회차 예고: “약을 먹다가 멈춘다: 한중 노인의 약물 관리 문화의 차이”
의료진의 처방만이 아닌 환자의 ‘자기결정권’이 한중에서 만나는 지점을 탐구합니다. 당뇨병 약을 끊는 한국 노인, 과다 복용하는 중국 노인… 문화와 신뢰가 만드는 의료의 격차.
박박수진 지부장코리안투데이 구로 지부장
실버 브릿지 프로젝트 총괄
한중 노년문화 전문 칼럼니스트중국 만성질환 시장, 준비됐나요?✓ 시장 규모: 2024년 7.97조 위안 → 2030년 12조 위안 이상 성장 예상
✓ 환자 집단: 1.9억 명의 만성질환 노인 + 인터넷 의료 4천만 사용자
✓ 기술 수요: 케어코디네이션, AI 진단,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 한국 경쟁력: 개인화 만성질환 관리 20년 경험 + 디지털 기술코리안투데이 특별기획 | 실버 브릿지(Silver Bridge) – 한중 노년문화 연결 프로젝트본 칼럼은 한중 만성질환 관리 체계에 대한 객관적 비교 분석을 제공하며, 특정 기업의 투자 판단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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慢性病管理的悖论:中韩医疗体系对比 | 银色桥梁
💕💕慢性病管理的悖论:韩国的个性化 vs 中国的规模化
90%韩国老年人患慢性病,1.9亿中国老年人接受集团管理…2025年医疗体系的抉择决定未来
✍️ 朴秀珍 古罗分社长 ⏱️ 约14分钟阅读 银色桥梁 第27期
[图像:中韩慢性病管理体系的对比]
2023年韩国老年人实态调查,2024年中国疾病管理部门数据。
把两国慢性病管理现状相对比,就会发现根本不同的两种医疗哲学发生了碰撞。韩国90%以上的老年人患有慢性病,平均同时患3种以上疾病。强调针对个人特性的个性化管理模式。而中国正在用国家级的系统性公卫战略管理1.9亿老年慢性病患者。这一根本差异,正是2025年韩国企业进入中国市场的核心机遇。📊 韩国:个性化管理的成熟与困局
韩国的慢性病管理采取以患者为中心的个性化方法为原则。2023年数据显示,韩国老年人平均患有2.2种慢性病,其中35.9%的老年人患有3种以上疾病。根据质病管理厅2024年报告,2023年韩国慢性病医疗费为90万亿韩元,占全部医疗费的84.5%。其中高血压医疗费44万亿韩元,糖尿病31万亿韩元,集中度很高。
韩国慢性病管理基于一级医疗机构的个性化模式。从2014年’地区社区一级医疗试点事业’开始,目前全国229个地方自治团体都在参加’医疗-康养一体化支援试点事业’。各地社区诊所负责管理高血压、糖尿病等主要慢性病,通过照护协调员围绕患者的疾病及健康问题进行综合管理。这种模式可以实现充分考虑患者个性、生活环境、伴随疾病的个性化管理。
🇰🇷韩国 (2024年)慢性病管理特征:
- 老年人90%以上患有慢性病 (出处: 保健福祉部 2023)
- 人均同时患2.2-3种疾病
- 慢性病医疗费:90万亿韩元 (占全部医疗费的84.5%)
- 方式:个性化一级医疗中心管理
🇨🇳中国 (2024年)慢性病管理特征:
- 60岁以上老年人1.9亿慢性病患者
- 75%患1种以上,43%患2种以上
- 慢性病管理市场:797万亿元 (2023年)
- 方式:公卫基础集团管理

[图表:中韩慢性病管理体系概念差异对比]
🌏 中国:规模型公卫战略
为大规模人口制定的国家战略
中国慢性病管理是国家战略级的大规模公卫方法。国家卫生健康委员会(National Health Commission)2024年7月发表的’糖尿病·慢性呼吸系统疾病防治行动实施方案’正是这一点的体现。中国正在用1.9亿老年慢性病患者的系统管理,运营全国485个国家慢性病综合防控示范区,现在全国所有医疗机构的100%都参与基层医疗慢性病管理事业。
中国的代表性慢性病管理模式是‘监视-预防-治疗-恢复’一体化体系。根据2017-2025年中期规划,中国建立了结合多源数据的国家慢性病监测体系。以社区卫生服务中心为中心,在集团水平上追踪管理居民的慢性病。特别是互联网慢性病管理正在快速普及。目前中国的互联网慢性病管理市场已达178亿元,录得年均20%以上的增长率。
🔍 中韩管理体系的本质差异
区分 韩国 中国 管理主体 社区诊所 + 照护协调员 基层卫生中心 + 国家体系 患者规模 个性定制 (诊所患者数百人) 大规模集团 (中心数千~万人) 数据利用 个别患者追踪记录 多源综合监测 技术应用 选择性电子健康导入 大规模互联网医疗平台 成本结构 个人医保 + 本人负担 国家医保 + 公卫整合
💡 韩国企业进入中国:慢性病管理市场的机遇
中国的大规模市场需要韩国的技术
韩国的慢性病管理经验是中国市场上很有吸引力的资产。韩国在过去20年中构建了以一级医疗为中心的高效管理模式,个性化照护协调方式已证明其成效。而中国需要用高效的个性化技术和模块化照护系统来管理1.9亿老年慢性病患者。
中国政府在2024年7月发表的慢性病防治行动实施方案中明确了照护协调和远程监测系统的扩充。中国慢性病管理市场从2023年的797万亿元,预计2025年将扩大至86万亿元以上。特别是互联网慢性病管理市场预计从2024年178亿元增长到2030年300亿元以上。

✨ 韩国企业应抢占的五大业务机遇
- 照护协调平台: 将韩国的照护协调员系统数字化,提供给中国的基层卫生中心。随着一人负责患者数从韩国数百人增至中国数千人,高效的优先级管理系统至关重要。
- 个性化健康管理AI: 分析个别患者的多病共存(comorbidity)情况,提出个性化治疗指南的AI解决方案。对管理中国老人平均3种以上的同时患病至关重要。
- 远程监测医疗器械: 实时追踪血糖、血压、心率等的可穿戴设备和基于云的远程诊疗系统。对解决中国农村地区医疗可及性问题非常有效。
- 患者教育·咨询项目: 将韩国开发的慢性病患者教育模块本地化为中文在中国推广。提高自我管理能力是中国的政策目标。
- 数据标准化咨询: 整合和标准化中国多源数据的咨询服务。韩国的经验(整合保险请求数据、健康检查数据、临床记录)可直接应用。
⚠️ 市场进入时的注意事项
- 管理理念的差异: 韩国的’以个人为中心’的方法可能与中国的’集团管理’系统冲突。必须先理解当地政府的决策方式和评估指标。
- 规制及认证要求: 中国要求医疗器械和数字健康解决方案具有国家认证(NMPA)。开发和认证可能需要18-24个月。
- 数据安全及隐私: 必须遵守中国严格的数据本地化规定(Data Localization Law)。患者信息只能在中国内进行储存和处理。
- 政治风险: 根据中国政府政策变化,规制可能急剧变化。需要通过与当地合作伙伴的协力来分散政策风险。
- 成本竞争: 中国市场对价格的敏感度很高。在引进高端技术之前需要开发具有价格竞争力的模式。
🇰🇷韩国的挑战效率个性定制照护的扩大
局限:成本增加和医疗差距
机遇:基于数据的优化
VS🇨🇳中国的挑战规模1.9亿人的集团管理
局限:个性化不足
机遇:技术和系统化
🎯 结语:中韩慢性病管理的未来汇聚
有趣的是,两国慢性病管理模式正在逐步补充彼此的方式。韩国在引入数字数据和AI技术来提高个性化管理的效率。中国也意识到了在大规模集团管理中个性化照护协调的必要性。这种汇聚的中间地点就是韩国企业能够进入的领域。
2025年将是韩国个性化慢性病管理经验与中国大规模实施能力相遇的一年。如果韩国企业通过与中国的协力创造了混合模式,这不仅能改善超过1亿老年人的生活质量,还能为全球老龄化社会的医疗模式提出新的标准。尤其重要的是,这个过程中产生的技术、服务、教育市场预计在2026-2030年间产生最少100亿美元规模的商业机遇。
下期预告: “吃药之后就停止:中韩老年人药物管理文化的差异”
医疗人员的处方不仅,还有患者的’自主决定权’在中韩相遇的地点被探讨。停服糖尿病药的韩国老人,过量服药的中国老人…文化和信任制造的医疗落差。
朴朴秀珍 古罗分社长
《韩国今日》古罗分社长
银色桥梁项目总监
中韩老年文化专业专栏作家
中国慢性病市场,你准备好了吗?
✓ 市场规模: 2024年797万亿元 → 2030年预计1.2万亿元以上
✓ 患者群体: 1.9亿老年慢性病患 + 互联网医疗4000万用户
✓ 技术需求: 照护协调、AI诊断、远程监测平台
✓ 韩国竞争力: 20年个性化慢性病管理经验 + 数字技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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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 특징:
- 노인 90% 이상 만성질환 보유 (출처: 보건복지부 2023)
- 1인당 평균 2.2-3개의 동시 질환만성질환 진료비: 90조 원 (전체 진료의 84.5%)
- 방식: 개인화된 일차의료 중심 관리
만성질환 관리 특징:
- 60세 이상 노인 1.9억 명 만성질환 환자
- 75% 1개 이상, 43% 2개 이상 질환만성질환 관리 시장: 7.97조 위안 (2023년)
- 방식: 공중보건 기반 집단 관리

중국의 대표적 만성질환 관리 모델은 ‘감시-예방-치료-회복’ 통합 체계다. 2017-2025년 중장기 규획에 따라, 다중 데이터 소스를 결합한 국가만성질환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지역사회 보건센터(基层卫生服务中心)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집단 수준에서 추적 관리한다. 특히 인터넷 기반의 원격 만성질환 관리(互联网慢病管理)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4년 현재 중국의 인터넷 만성질환 관리 시장이 1,780억 위안에 달하며, 연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 한중 관리 체계의 본질적 차이구분한국중국관리 주체동네의원 + 케어코디네이터기층보건센터 + 국가체계환자 규모개인 맞춤 (의원당 환자 수백 명)대규모 집단 (센터당 수천~만 명) 데이터 활용개별 환자 추적 기록다중 소스 통합 감시기술 활용선택적 e-Health 도입대규모 인터넷 의료 플랫폼비용 구조개인 의료보험 + 본인부담국가 건강보험 + 공중보건 통합
💡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만성질환 관리 시장의 기회중국의 대규모 시장이 한국 기술을 요구한다한국의 만성질환 관리 경험은 중국 시장에서 매력적인 자산이다. 한국은 지난 20년간 일차의료 중심의 효율적 관리 모델을 구축했으며, 개인화된 케어 코디네이션 방식은 이미 성과를 입증했다. 반면 중국은 1.9억 명의 노년층 만성질환자를 관리하는 데 효율적인 개인화 기술과 모듈화된 케어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2024년 7월 발표한 만성질환 방지 행동 실시 방안에서 케어코디네이션과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의 확충을 명시했다. 중국의 만성질환 관리 시장은 2023년 7.97조 위안에서 2025년 8.6조 위안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터넷 만성질환 관리 시장은 2024년 1,780억 위안에서 2030년 3,000억 위안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 기업이 공략할 5대 사업 기회케어코디네이션 플랫폼: 한국의 케어코디네이터 시스템을 디지털화하여 중국의 기층보건센터에 제공. 1인 담당 환자 수가 한국 수백 명에서 중국 수천 명으로 늘어나는 만큼, 효율적인 우선순위 관리 시스템이 필수.
개인화된 건강관리 AI: 개별 환자의 다중질환(comorbidity) 상황을 분석해 맞춤형 치료 가이드를 제시하는 AI 솔루션. 중국 노인들의 평균 3개 이상의 동시 질환 관리에 필수적. 원격 모니터링 의료기기: 혈당, 혈압, 심박 등을 실시간 추적하는 웨어러블 기기와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진료 시스템. 중국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 해결에 효과적. 환자 교육·상담 프로그램: 한국이 개발한 만성질환 환자 교육 모듈을 중국어로 현지화하여 보급.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이 중국의 정책 목표. 데이터 표준화 컨설팅: 중국의 다중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표준화하는 자문 서비스. 한국의 경험(보험청구 데이터, 건강검진 데이터, 임상기록 통합)이 직접 활용 가능. ⚠️ 시장 진출 시 주의사항관리 철학의 차이: 한국의 ‘개인 중심’ 접근이 중국의 ‘집단 관리’ 시스템과 충돌할 수 있음. 현지 정부의 의사결정 방식과 평가 지표를 먼저 이해해야 함.
규제 및 인증 요구: 중국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국가 인증(NMPA)을 요구함. 개발 및 인증에 18-24개월이 소요될 수 있음.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중국의 엄격한 데이터 현지화 규정(Data Localization Law)을 준수해야 함. 환자 정보는 중국 내에서만 저장 및 처리 필요. 정치적 리스크: 중국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규제가 급변할 수 있음.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 리스크를 분산. 비용 경쟁: 중국 시장의 가격 민감도가 높음. 프리미엄 기술의 도입에 앞서 가격 경쟁력 있는 모델 개발 필요. 🇰🇷한국의 도전효율성개인 맞춤형 케어의 확대
한계: 비용 증가와 의료격차
기회: 데이터 기반 최적화VS🇨🇳중국의 도전규모1.9억 명의 집단 관리
한계: 개인화 부족
기회: 기술과 시스템화
🎯 맺음말: 한중 만성질환 관리의 미래 수렴흥미로운 점은 두 국가의 만성질환 관리 모델이 점차 서로의 방식을 보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개인화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데이터와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중국은 대규모 집단 관리 속에서 개인화된 케어코디네이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 수렴의 중간 지점이 바로 한국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이다.2025년은 한국의 개인화된 만성질환 관리 경험과 중국의 대규모 실행 역량이 만나는 해가 될 것이다. 한국 기업이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어낸다면, 이는 양국 노인 1억 명 이상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고령사회 의료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기술, 서비스, 교육 시장은 2026-2030년 사이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회차 예고: “약을 먹다가 멈춘다: 한중 노인의 약물 관리 문화의 차이”
의료진의 처방만이 아닌 환자의 ‘자기결정권’이 한중에서 만나는 지점을 탐구합니다. 당뇨병 약을 끊는 한국 노인, 과다 복용하는 중국 노인… 문화와 신뢰가 만드는 의료의 격차.
박박수진 지부장코리안투데이 구로 지부장
실버 브릿지 프로젝트 총괄
한중 노년문화 전문 칼럼니스트중국 만성질환 시장, 준비됐나요?✓ 시장 규모: 2024년 7.97조 위안 → 2030년 12조 위안 이상 성장 예상
✓ 환자 집단: 1.9억 명의 만성질환 노인 + 인터넷 의료 4천만 사용자
✓ 기술 수요: 케어코디네이션, AI 진단,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 한국 경쟁력: 개인화 만성질환 관리 20년 경험 + 디지털 기술코리안투데이 특별기획 | 실버 브릿지(Silver Bridge) – 한중 노년문화 연결 프로젝트본 칼럼은 한중 만성질환 관리 체계에 대한 객관적 비교 분석을 제공하며, 특정 기업의 투자 판단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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慢性病管理的悖论:中韩医疗体系对比 | 银色桥梁
💕💕慢性病管理的悖论:韩国的个性化 vs 中国的规模化
90%韩国老年人患慢性病,1.9亿中国老年人接受集团管理…2025年医疗体系的抉择决定未来
✍️ 朴秀珍 古罗分社长 ⏱️ 约14分钟阅读 银色桥梁 第27期
[图像:中韩慢性病管理体系的对比]
2023年韩国老年人实态调查,2024年中国疾病管理部门数据。
把两国慢性病管理现状相对比,就会发现根本不同的两种医疗哲学发生了碰撞。韩国90%以上的老年人患有慢性病,平均同时患3种以上疾病。强调针对个人特性的个性化管理模式。而中国正在用国家级的系统性公卫战略管理1.9亿老年慢性病患者。这一根本差异,正是2025年韩国企业进入中国市场的核心机遇。📊 韩国:个性化管理的成熟与困局
韩国的慢性病管理采取以患者为中心的个性化方法为原则。2023年数据显示,韩国老年人平均患有2.2种慢性病,其中35.9%的老年人患有3种以上疾病。根据质病管理厅2024年报告,2023年韩国慢性病医疗费为90万亿韩元,占全部医疗费的84.5%。其中高血压医疗费44万亿韩元,糖尿病31万亿韩元,集中度很高。
韩国慢性病管理基于一级医疗机构的个性化模式。从2014年’地区社区一级医疗试点事业’开始,目前全国229个地方自治团体都在参加’医疗-康养一体化支援试点事业’。各地社区诊所负责管理高血压、糖尿病等主要慢性病,通过照护协调员围绕患者的疾病及健康问题进行综合管理。这种模式可以实现充分考虑患者个性、生活环境、伴随疾病的个性化管理。
🇰🇷韩国 (2024年)慢性病管理特征:
- 老年人90%以上患有慢性病 (出处: 保健福祉部 2023)
- 人均同时患2.2-3种疾病
- 慢性病医疗费:90万亿韩元 (占全部医疗费的84.5%)
- 方式:个性化一级医疗中心管理
🇨🇳中国 (2024年)慢性病管理特征:
- 60岁以上老年人1.9亿慢性病患者
- 75%患1种以上,43%患2种以上
- 慢性病管理市场:797万亿元 (2023年)
- 方式:公卫基础集团管理

[图表:中韩慢性病管理体系概念差异对比]
🌏 中国:规模型公卫战略
为大规模人口制定的国家战略
中国慢性病管理是国家战略级的大规模公卫方法。国家卫生健康委员会(National Health Commission)2024年7月发表的’糖尿病·慢性呼吸系统疾病防治行动实施方案’正是这一点的体现。中国正在用1.9亿老年慢性病患者的系统管理,运营全国485个国家慢性病综合防控示范区,现在全国所有医疗机构的100%都参与基层医疗慢性病管理事业。
中国的代表性慢性病管理模式是‘监视-预防-治疗-恢复’一体化体系。根据2017-2025年中期规划,中国建立了结合多源数据的国家慢性病监测体系。以社区卫生服务中心为中心,在集团水平上追踪管理居民的慢性病。特别是互联网慢性病管理正在快速普及。目前中国的互联网慢性病管理市场已达178亿元,录得年均20%以上的增长率。
🔍 中韩管理体系的本质差异
区分 韩国 中国 管理主体 社区诊所 + 照护协调员 基层卫生中心 + 国家体系 患者规模 个性定制 (诊所患者数百人) 大规模集团 (中心数千~万人) 数据利用 个别患者追踪记录 多源综合监测 技术应用 选择性电子健康导入 大规模互联网医疗平台 成本结构 个人医保 + 本人负担 国家医保 + 公卫整合
💡 韩国企业进入中国:慢性病管理市场的机遇
中国的大规模市场需要韩国的技术
韩国的慢性病管理经验是中国市场上很有吸引力的资产。韩国在过去20年中构建了以一级医疗为中心的高效管理模式,个性化照护协调方式已证明其成效。而中国需要用高效的个性化技术和模块化照护系统来管理1.9亿老年慢性病患者。
中国政府在2024年7月发表的慢性病防治行动实施方案中明确了照护协调和远程监测系统的扩充。中国慢性病管理市场从2023年的797万亿元,预计2025年将扩大至86万亿元以上。特别是互联网慢性病管理市场预计从2024年178亿元增长到2030年300亿元以上。

✨ 韩国企业应抢占的五大业务机遇
- 照护协调平台: 将韩国的照护协调员系统数字化,提供给中国的基层卫生中心。随着一人负责患者数从韩国数百人增至中国数千人,高效的优先级管理系统至关重要。
- 个性化健康管理AI: 分析个别患者的多病共存(comorbidity)情况,提出个性化治疗指南的AI解决方案。对管理中国老人平均3种以上的同时患病至关重要。
- 远程监测医疗器械: 实时追踪血糖、血压、心率等的可穿戴设备和基于云的远程诊疗系统。对解决中国农村地区医疗可及性问题非常有效。
- 患者教育·咨询项目: 将韩国开发的慢性病患者教育模块本地化为中文在中国推广。提高自我管理能力是中国的政策目标。
- 数据标准化咨询: 整合和标准化中国多源数据的咨询服务。韩国的经验(整合保险请求数据、健康检查数据、临床记录)可直接应用。
⚠️ 市场进入时的注意事项
- 管理理念的差异: 韩国的’以个人为中心’的方法可能与中国的’集团管理’系统冲突。必须先理解当地政府的决策方式和评估指标。
- 规制及认证要求: 中国要求医疗器械和数字健康解决方案具有国家认证(NMPA)。开发和认证可能需要18-24个月。
- 数据安全及隐私: 必须遵守中国严格的数据本地化规定(Data Localization Law)。患者信息只能在中国内进行储存和处理。
- 政治风险: 根据中国政府政策变化,规制可能急剧变化。需要通过与当地合作伙伴的协力来分散政策风险。
- 成本竞争: 中国市场对价格的敏感度很高。在引进高端技术之前需要开发具有价格竞争力的模式。
🇰🇷韩国的挑战效率个性定制照护的扩大
局限:成本增加和医疗差距
机遇:基于数据的优化
VS🇨🇳中国的挑战规模1.9亿人的集团管理
局限:个性化不足
机遇:技术和系统化
🎯 结语:中韩慢性病管理的未来汇聚
有趣的是,两国慢性病管理模式正在逐步补充彼此的方式。韩国在引入数字数据和AI技术来提高个性化管理的效率。中国也意识到了在大规模集团管理中个性化照护协调的必要性。这种汇聚的中间地点就是韩国企业能够进入的领域。
2025年将是韩国个性化慢性病管理经验与中国大规模实施能力相遇的一年。如果韩国企业通过与中国的协力创造了混合模式,这不仅能改善超过1亿老年人的生活质量,还能为全球老龄化社会的医疗模式提出新的标准。尤其重要的是,这个过程中产生的技术、服务、教育市场预计在2026-2030年间产生最少100亿美元规模的商业机遇。
下期预告: “吃药之后就停止:中韩老年人药物管理文化的差异”
医疗人员的处方不仅,还有患者的’自主决定权’在中韩相遇的地点被探讨。停服糖尿病药的韩国老人,过量服药的中国老人…文化和信任制造的医疗落差。
朴朴秀珍 古罗分社长
《韩国今日》古罗分社长
银色桥梁项目总监
中韩老年文化专业专栏作家
中国慢性病市场,你准备好了吗?
✓ 市场规模: 2024年797万亿元 → 2030年预计1.2万亿元以上
✓ 患者群体: 1.9亿老年慢性病患 + 互联网医疗4000万用户
✓ 技术需求: 照护协调、AI诊断、远程监测平台
✓ 韩国竞争力: 20年个性化慢性病管理经验 + 数字技术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기업이 공략할 5대 사업 기회케어코디네이션 플랫폼: 한국의 케어코디네이터 시스템을 디지털화하여 중국의 기층보건센터에 제공. 1인 담당 환자 수가 한국 수백 명에서 중국 수천 명으로 늘어나는 만큼, 효율적인 우선순위 관리 시스템이 필수.
⚠️ 시장 진출 시 주의사항관리 철학의 차이: 한국의 ‘개인 중심’ 접근이 중국의 ‘집단 관리’ 시스템과 충돌할 수 있음. 현지 정부의 의사결정 방식과 평가 지표를 먼저 이해해야 함.
한계: 비용 증가와 의료격차
기회: 데이터 기반 최적화
1.9억 명의 집단 관리
한계: 개인화 부족
기회: 기술과 시스템화
🎯 맺음말: 한중 만성질환 관리의 미래 수렴흥미로운 점은 두 국가의 만성질환 관리 모델이 점차 서로의 방식을 보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개인화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데이터와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중국은 대규모 집단 관리 속에서 개인화된 케어코디네이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 수렴의 중간 지점이 바로 한국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이다.2025년은 한국의 개인화된 만성질환 관리 경험과 중국의 대규모 실행 역량이 만나는 해가 될 것이다. 한국 기업이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어낸다면, 이는 양국 노인 1억 명 이상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고령사회 의료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기술, 서비스, 교육 시장은 2026-2030년 사이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회차 예고: “약을 먹다가 멈춘다: 한중 노인의 약물 관리 문화의 차이”
의료진의 처방만이 아닌 환자의 ‘자기결정권’이 한중에서 만나는 지점을 탐구합니다. 당뇨병 약을 끊는 한국 노인, 과다 복용하는 중국 노인… 문화와 신뢰가 만드는 의료의 격차.
박박수진 지부장코리안투데이 구로 지부장
실버 브릿지 프로젝트 총괄
한중 노년문화 전문 칼럼니스트중국 만성질환 시장, 준비됐나요?✓ 시장 규모: 2024년 7.97조 위안 → 2030년 12조 위안 이상 성장 예상
✓ 환자 집단: 1.9억 명의 만성질환 노인 + 인터넷 의료 4천만 사용자
✓ 기술 수요: 케어코디네이션, AI 진단,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 한국 경쟁력: 개인화 만성질환 관리 20년 경험 + 디지털 기술코리안투데이 특별기획 | 실버 브릿지(Silver Bridge) – 한중 노년문화 연결 프로젝트본 칼럼은 한중 만성질환 관리 체계에 대한 객관적 비교 분석을 제공하며, 특정 기업의 투자 판단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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慢性病管理的悖论:中韩医疗体系对比 | 银色桥梁
💕💕慢性病管理的悖论:韩国的个性化 vs 中国的规模化
90%韩国老年人患慢性病,1.9亿中国老年人接受集团管理…2025年医疗体系的抉择决定未来
✍️ 朴秀珍 古罗分社长 ⏱️ 约14分钟阅读 银色桥梁 第27期
[图像:中韩慢性病管理体系的对比]
2023年韩国老年人实态调查,2024年中国疾病管理部门数据。
把两国慢性病管理现状相对比,就会发现根本不同的两种医疗哲学发生了碰撞。韩国90%以上的老年人患有慢性病,平均同时患3种以上疾病。强调针对个人特性的个性化管理模式。而中国正在用国家级的系统性公卫战略管理1.9亿老年慢性病患者。这一根本差异,正是2025年韩国企业进入中国市场的核心机遇。📊 韩国:个性化管理的成熟与困局
韩国的慢性病管理采取以患者为中心的个性化方法为原则。2023年数据显示,韩国老年人平均患有2.2种慢性病,其中35.9%的老年人患有3种以上疾病。根据质病管理厅2024年报告,2023年韩国慢性病医疗费为90万亿韩元,占全部医疗费的84.5%。其中高血压医疗费44万亿韩元,糖尿病31万亿韩元,集中度很高。
韩国慢性病管理基于一级医疗机构的个性化模式。从2014年’地区社区一级医疗试点事业’开始,目前全国229个地方自治团体都在参加’医疗-康养一体化支援试点事业’。各地社区诊所负责管理高血压、糖尿病等主要慢性病,通过照护协调员围绕患者的疾病及健康问题进行综合管理。这种模式可以实现充分考虑患者个性、生活环境、伴随疾病的个性化管理。
🇰🇷韩国 (2024年)慢性病管理特征:
- 老年人90%以上患有慢性病 (出处: 保健福祉部 2023)
- 人均同时患2.2-3种疾病
- 慢性病医疗费:90万亿韩元 (占全部医疗费的84.5%)
- 方式:个性化一级医疗中心管理
🇨🇳中国 (2024年)慢性病管理特征:
- 60岁以上老年人1.9亿慢性病患者
- 75%患1种以上,43%患2种以上
- 慢性病管理市场:797万亿元 (2023年)
- 方式:公卫基础集团管理

[图表:中韩慢性病管理体系概念差异对比]
🌏 中国:规模型公卫战略
为大规模人口制定的国家战略
中国慢性病管理是国家战略级的大规模公卫方法。国家卫生健康委员会(National Health Commission)2024年7月发表的’糖尿病·慢性呼吸系统疾病防治行动实施方案’正是这一点的体现。中国正在用1.9亿老年慢性病患者的系统管理,运营全国485个国家慢性病综合防控示范区,现在全国所有医疗机构的100%都参与基层医疗慢性病管理事业。
中国的代表性慢性病管理模式是‘监视-预防-治疗-恢复’一体化体系。根据2017-2025年中期规划,中国建立了结合多源数据的国家慢性病监测体系。以社区卫生服务中心为中心,在集团水平上追踪管理居民的慢性病。特别是互联网慢性病管理正在快速普及。目前中国的互联网慢性病管理市场已达178亿元,录得年均20%以上的增长率。
🔍 中韩管理体系的本质差异
区分 韩国 中国 管理主体 社区诊所 + 照护协调员 基层卫生中心 + 国家体系 患者规模 个性定制 (诊所患者数百人) 大规模集团 (中心数千~万人) 数据利用 个别患者追踪记录 多源综合监测 技术应用 选择性电子健康导入 大规模互联网医疗平台 成本结构 个人医保 + 本人负担 国家医保 + 公卫整合
💡 韩国企业进入中国:慢性病管理市场的机遇
中国的大规模市场需要韩国的技术
韩国的慢性病管理经验是中国市场上很有吸引力的资产。韩国在过去20年中构建了以一级医疗为中心的高效管理模式,个性化照护协调方式已证明其成效。而中国需要用高效的个性化技术和模块化照护系统来管理1.9亿老年慢性病患者。
中国政府在2024年7月发表的慢性病防治行动实施方案中明确了照护协调和远程监测系统的扩充。中国慢性病管理市场从2023年的797万亿元,预计2025年将扩大至86万亿元以上。特别是互联网慢性病管理市场预计从2024年178亿元增长到2030年300亿元以上。

✨ 韩国企业应抢占的五大业务机遇
- 照护协调平台: 将韩国的照护协调员系统数字化,提供给中国的基层卫生中心。随着一人负责患者数从韩国数百人增至中国数千人,高效的优先级管理系统至关重要。
- 个性化健康管理AI: 分析个别患者的多病共存(comorbidity)情况,提出个性化治疗指南的AI解决方案。对管理中国老人平均3种以上的同时患病至关重要。
- 远程监测医疗器械: 实时追踪血糖、血压、心率等的可穿戴设备和基于云的远程诊疗系统。对解决中国农村地区医疗可及性问题非常有效。
- 患者教育·咨询项目: 将韩国开发的慢性病患者教育模块本地化为中文在中国推广。提高自我管理能力是中国的政策目标。
- 数据标准化咨询: 整合和标准化中国多源数据的咨询服务。韩国的经验(整合保险请求数据、健康检查数据、临床记录)可直接应用。
⚠️ 市场进入时的注意事项
- 管理理念的差异: 韩国的’以个人为中心’的方法可能与中国的’集团管理’系统冲突。必须先理解当地政府的决策方式和评估指标。
- 规制及认证要求: 中国要求医疗器械和数字健康解决方案具有国家认证(NMPA)。开发和认证可能需要18-24个月。
- 数据安全及隐私: 必须遵守中国严格的数据本地化规定(Data Localization Law)。患者信息只能在中国内进行储存和处理。
- 政治风险: 根据中国政府政策变化,规制可能急剧变化。需要通过与当地合作伙伴的协力来分散政策风险。
- 成本竞争: 中国市场对价格的敏感度很高。在引进高端技术之前需要开发具有价格竞争力的模式。
🇰🇷韩国的挑战效率个性定制照护的扩大
局限:成本增加和医疗差距
机遇:基于数据的优化
VS🇨🇳中国的挑战规模1.9亿人的集团管理
局限:个性化不足
机遇:技术和系统化
🎯 结语:中韩慢性病管理的未来汇聚
有趣的是,两国慢性病管理模式正在逐步补充彼此的方式。韩国在引入数字数据和AI技术来提高个性化管理的效率。中国也意识到了在大规模集团管理中个性化照护协调的必要性。这种汇聚的中间地点就是韩国企业能够进入的领域。
2025年将是韩国个性化慢性病管理经验与中国大规模实施能力相遇的一年。如果韩国企业通过与中国的协力创造了混合模式,这不仅能改善超过1亿老年人的生活质量,还能为全球老龄化社会的医疗模式提出新的标准。尤其重要的是,这个过程中产生的技术、服务、教育市场预计在2026-2030年间产生最少100亿美元规模的商业机遇。
下期预告: “吃药之后就停止:中韩老年人药物管理文化的差异”
医疗人员的处方不仅,还有患者的’自主决定权’在中韩相遇的地点被探讨。停服糖尿病药的韩国老人,过量服药的中国老人…文化和信任制造的医疗落差。
朴朴秀珍 古罗分社长
《韩国今日》古罗分社长
银色桥梁项目总监
中韩老年文化专业专栏作家
中国慢性病市场,你准备好了吗?
✓ 市场规模: 2024年797万亿元 → 2030年预计1.2万亿元以上
✓ 患者群体: 1.9亿老年慢性病患 + 互联网医疗4000万用户
✓ 技术需求: 照护协调、AI诊断、远程监测平台
✓ 韩国竞争力: 20年个性化慢性病管理经验 + 数字技术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 회차 예고: “약을 먹다가 멈춘다: 한중 노인의 약물 관리 문화의 차이”
의료진의 처방만이 아닌 환자의 ‘자기결정권’이 한중에서 만나는 지점을 탐구합니다. 당뇨병 약을 끊는 한국 노인, 과다 복용하는 중국 노인… 문화와 신뢰가 만드는 의료의 격차.
실버 브릿지 프로젝트 총괄
한중 노년문화 전문 칼럼니스트중국 만성질환 시장, 준비됐나요?
✓ 시장 규모: 2024년 7.97조 위안 → 2030년 12조 위안 이상 성장 예상
✓ 환자 집단: 1.9억 명의 만성질환 노인 + 인터넷 의료 4천만 사용자
✓ 기술 수요: 케어코디네이션, AI 진단,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 한국 경쟁력: 개인화 만성질환 관리 20년 경험 + 디지털 기술코리안투데이 특별기획 | 실버 브릿지(Silver Bridge) – 한중 노년문화 연결 프로젝트본 칼럼은 한중 만성질환 관리 체계에 대한 객관적 비교 분석을 제공하며, 특정 기업의 투자 판단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2025 The Korean Today. All rights reserved.
慢性病管理的悖论:韩国的个性化 vs 中国的规模化
90%韩国老年人患慢性病,1.9亿中国老年人接受集团管理…2025年医疗体系的抉择决定未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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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像:中韩慢性病管理体系的对比]
把两国慢性病管理现状相对比,就会发现根本不同的两种医疗哲学发生了碰撞。韩国90%以上的老年人患有慢性病,平均同时患3种以上疾病。强调针对个人特性的个性化管理模式。而中国正在用国家级的系统性公卫战略管理1.9亿老年慢性病患者。这一根本差异,正是2025年韩国企业进入中国市场的核心机遇。
📊 韩国:个性化管理的成熟与困局
韩国的慢性病管理采取以患者为中心的个性化方法为原则。2023年数据显示,韩国老年人平均患有2.2种慢性病,其中35.9%的老年人患有3种以上疾病。根据质病管理厅2024年报告,2023年韩国慢性病医疗费为90万亿韩元,占全部医疗费的84.5%。其中高血压医疗费44万亿韩元,糖尿病31万亿韩元,集中度很高。
韩国慢性病管理基于一级医疗机构的个性化模式。从2014年’地区社区一级医疗试点事业’开始,目前全国229个地方自治团体都在参加’医疗-康养一体化支援试点事业’。各地社区诊所负责管理高血压、糖尿病等主要慢性病,通过照护协调员围绕患者的疾病及健康问题进行综合管理。这种模式可以实现充分考虑患者个性、生活环境、伴随疾病的个性化管理。
慢性病管理特征:
- 老年人90%以上患有慢性病 (出处: 保健福祉部 2023)
- 人均同时患2.2-3种疾病
- 慢性病医疗费:90万亿韩元 (占全部医疗费的84.5%)
- 方式:个性化一级医疗中心管理
慢性病管理特征:
- 60岁以上老年人1.9亿慢性病患者
- 75%患1种以上,43%患2种以上
- 慢性病管理市场:797万亿元 (2023年)
- 方式:公卫基础集团管理

[图表:中韩慢性病管理体系概念差异对比]
🌏 中国:规模型公卫战略
为大规模人口制定的国家战略
中国慢性病管理是国家战略级的大规模公卫方法。国家卫生健康委员会(National Health Commission)2024年7月发表的’糖尿病·慢性呼吸系统疾病防治行动实施方案’正是这一点的体现。中国正在用1.9亿老年慢性病患者的系统管理,运营全国485个国家慢性病综合防控示范区,现在全国所有医疗机构的100%都参与基层医疗慢性病管理事业。
中国的代表性慢性病管理模式是‘监视-预防-治疗-恢复’一体化体系。根据2017-2025年中期规划,中国建立了结合多源数据的国家慢性病监测体系。以社区卫生服务中心为中心,在集团水平上追踪管理居民的慢性病。特别是互联网慢性病管理正在快速普及。目前中国的互联网慢性病管理市场已达178亿元,录得年均20%以上的增长率。
🔍 中韩管理体系的本质差异
| 区分 | 韩国 | 中国 |
| 管理主体 | 社区诊所 + 照护协调员 | 基层卫生中心 + 国家体系 |
| 患者规模 | 个性定制 (诊所患者数百人) | 大规模集团 (中心数千~万人) |
| 数据利用 | 个别患者追踪记录 | 多源综合监测 |
| 技术应用 | 选择性电子健康导入 | 大规模互联网医疗平台 |
| 成本结构 | 个人医保 + 本人负担 | 国家医保 + 公卫整合 |
💡 韩国企业进入中国:慢性病管理市场的机遇
中国的大规模市场需要韩国的技术
韩国的慢性病管理经验是中国市场上很有吸引力的资产。韩国在过去20年中构建了以一级医疗为中心的高效管理模式,个性化照护协调方式已证明其成效。而中国需要用高效的个性化技术和模块化照护系统来管理1.9亿老年慢性病患者。
中国政府在2024年7月发表的慢性病防治行动实施方案中明确了照护协调和远程监测系统的扩充。中国慢性病管理市场从2023年的797万亿元,预计2025年将扩大至86万亿元以上。特别是互联网慢性病管理市场预计从2024年178亿元增长到2030年300亿元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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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韩国企业应抢占的五大业务机遇
- 照护协调平台: 将韩国的照护协调员系统数字化,提供给中国的基层卫生中心。随着一人负责患者数从韩国数百人增至中国数千人,高效的优先级管理系统至关重要。
- 个性化健康管理AI: 分析个别患者的多病共存(comorbidity)情况,提出个性化治疗指南的AI解决方案。对管理中国老人平均3种以上的同时患病至关重要。
- 远程监测医疗器械: 实时追踪血糖、血压、心率等的可穿戴设备和基于云的远程诊疗系统。对解决中国农村地区医疗可及性问题非常有效。
- 患者教育·咨询项目: 将韩国开发的慢性病患者教育模块本地化为中文在中国推广。提高自我管理能力是中国的政策目标。
- 数据标准化咨询: 整合和标准化中国多源数据的咨询服务。韩国的经验(整合保险请求数据、健康检查数据、临床记录)可直接应用。
⚠️ 市场进入时的注意事项
- 管理理念的差异: 韩国的’以个人为中心’的方法可能与中国的’集团管理’系统冲突。必须先理解当地政府的决策方式和评估指标。
- 规制及认证要求: 中国要求医疗器械和数字健康解决方案具有国家认证(NMPA)。开发和认证可能需要18-24个月。
- 数据安全及隐私: 必须遵守中国严格的数据本地化规定(Data Localization Law)。患者信息只能在中国内进行储存和处理。
- 政治风险: 根据中国政府政策变化,规制可能急剧变化。需要通过与当地合作伙伴的协力来分散政策风险。
- 成本竞争: 中国市场对价格的敏感度很高。在引进高端技术之前需要开发具有价格竞争力的模式。
个性定制照护的扩大
局限:成本增加和医疗差距
机遇:基于数据的优化
1.9亿人的集团管理
局限:个性化不足
机遇:技术和系统化
🎯 结语:中韩慢性病管理的未来汇聚
有趣的是,两国慢性病管理模式正在逐步补充彼此的方式。韩国在引入数字数据和AI技术来提高个性化管理的效率。中国也意识到了在大规模集团管理中个性化照护协调的必要性。这种汇聚的中间地点就是韩国企业能够进入的领域。
2025年将是韩国个性化慢性病管理经验与中国大规模实施能力相遇的一年。如果韩国企业通过与中国的协力创造了混合模式,这不仅能改善超过1亿老年人的生活质量,还能为全球老龄化社会的医疗模式提出新的标准。尤其重要的是,这个过程中产生的技术、服务、教育市场预计在2026-2030年间产生最少100亿美元规模的商业机遇。
下期预告: “吃药之后就停止:中韩老年人药物管理文化的差异”
医疗人员的处方不仅,还有患者的’自主决定权’在中韩相遇的地点被探讨。停服糖尿病药的韩国老人,过量服药的中国老人…文化和信任制造的医疗落差。
朴秀珍 古罗分社长
《韩国今日》古罗分社长
银色桥梁项目总监
中韩老年文化专业专栏作家
中国慢性病市场,你准备好了吗?
✓ 市场规模: 2024年797万亿元 → 2030年预计1.2万亿元以上
✓ 患者群体: 1.9亿老年慢性病患 + 互联网医疗4000万用户
✓ 技术需求: 照护协调、AI诊断、远程监测平台
✓ 韩国竞争力: 20年个性化慢性病管理经验 + 数字技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