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비대면 워크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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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북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형식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운영되는 ‘집중교육기간’에 맞춰 시행되며, 참여자 각자가 워크북을 통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식이다. 워크북은 핵심 내용과 실천 과제를 담은 지도서 형태로,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 인권교육, 성희롱 예방, 노인일자리 적응 등 필수 소양 교육과 안전 중심 교육으로 짜임새 있게 설계됐다.

 

 [코리안투데이] 인천 동구청 청사 전경 © 김미희 기자기본 교육은 총 3일간 9시간 과정으로, 이후 추가 교육은 5일간 15시간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동구는 2월에도 혹한기를 고려한 동일 내용의 추가 교육을 편성해,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비대면 워크북 교육은 고령의 참여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권익 보호를 최우선하여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 동구에서는 총 45개 노인일자리사업이 활발히 운영 중이며, ▲공익활동형 23개 ▲노인역량활용형 16개 ▲공동체형 6개 사업에 총 3,07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은 고령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동시에 유도하며 지역사회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비대면 교육은 특히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65세 이상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교육 접근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코로나19 이후 확대된 비대면 방식의 행정 운영 흐름과도 부합하는 이 교육 방식은, 향후 고령자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의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비대면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참여 어르신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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