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진문화재단이 오는 2026년 1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 광진문화재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광진구민과 함께 새해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코리안투데이] 신년음악회_포스터 © 안덕영 기자 |
이번 신년음악회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품은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에는 세계적 무대에서 인정받은 소프라노 황수미와 테너 김요한, 지휘자 김광현이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황수미는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잘 알려져 있어, 신년음악회에 더욱 품격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은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으로 힘차게 시작해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황제 왈츠’, ‘천둥과 번개 폴카’ 등으로 이어진다. 왈츠 특유의 우아하고 경쾌한 리듬이 새해 분위기를 더욱 빛낸다. 이어 샤를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와 ‘지우디타’, 지아코모 푸치니의 ‘라 보엠’ 등에서 선별된 아리아와 듀엣은 성악의 극적인 서정성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광진문화재단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모든 좌석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석은 5만 원, S석은 3만 원이며, 시야방해석은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구민들은 보다 부담 없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소요 시간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해 총 110분이다. 예매는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naruart.or.kr), NOL 티켓(구 인터파크티켓), 또는 전화(02-2049-4700)를 통해 가능하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신년음악회가 광진구민에게 음악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2026년에도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진문화재단은 2026년 출범 11주년을 맞아 나루아트센터와 광진어린이공연장을 거점으로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구민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가 일상에 스며드는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문화가 흐르는 도시, 행복한 광진’이라는 비전에 따라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안덕영 기자: gwangji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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