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원주시가 본격 추진한다. 원주시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촉진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운영한다.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 [코리안투데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포스터 © 이선영 기자이번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이나 창업, 교육 또는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다만 대학교 재학생이나 군 입대 예정자 등 일부 대상은 참여에 제한이 있다. 원주시는 청년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구직 의욕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130명으로, 2026년 1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유형은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뉜다. 단기 유형은 5주 동안 40시간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30명을 선발한다. 중기 유형은 15주간 120시간 프로그램으로 65명을 모집하고, 장기 유형은 25주 동안 200시간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35명이 참여하게 된다. 청년들은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핵심은 전 과정 무료로 제공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 구성이다. 참여 청년들은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구직 계획을 수립한다. 사례 관리 프로그램에서는 건강검진, 스트레칭, 영양 밸런스 관리 등을 통해 신체적 기반을 다진다. 이는 장기 미취업 상태로 인한 생활 리듬 붕괴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자신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보드게임 활동, 다도와 공방 체험, 증명사진 촬영 등은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적 소통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진로 탐색 과정에서는 드론 체험, 유튜브 콘텐츠 제작, 펫푸드 만들기 등 다양한 직무 체험을 통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힌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역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요한 축이다.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면접 특강, 마케팅 특강이 제공되며, 최근 수요가 높은 AI 활용법 교육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르게 된다.
참여 혜택도 실질적이다.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50만 원에서 35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사업, 직업훈련 과정 등과 연계돼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장기적인 경제 활동 참여를 돕는 구조다.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홍보자료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운영과 관련한 문의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번호는 033-813-8033이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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