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AI 교육’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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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초·중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시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주관한다.

시는 오는 1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 영재 심화 교육을 운영한다. 당초 20명 규모로 계획됐던 이번 교육은 국가 차원의 AI 인재 양성 기조와 학생·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총 40명으로 확대됐다.

 

교육 과정은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 이해,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기출 문제 풀이 등 심화 학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AI 관련 반도체 기업 탐방을 병행해 이론과 현장 경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인공지능 교육 관련 AI 생성 이미지 © 김문희 기자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 기술에 대한 심화 지식을 습득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최신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원주시는 관내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원 연수도 추진한다. 지난 18일부터 9일까지 1차 기초 교육이 진행됐으며, 2차 심화 교육은 29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교원 연수에서는 수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활용 방안, 데이터 분석을 위한 회귀 이론과 평가 지표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교원들의 AI 기반 수업 설계 능력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혁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방학 기간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AI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여건에 맞는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문희 기자 : wonju@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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