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 강원도립대학교, 지역주민 참여 속 인기 강좌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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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 지역 산업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이 강원영동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 지역친화특화 교육프로그램은 강원인재원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현안과 산업 특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과정 발굴부터 설계, 강사진 구성,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관리 절차를 거쳐 인증으로 연계되는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강원도립대학교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 © 이선영 기자이번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은 강원도립대학교가 강원영동 북부권인 속초·고성·양양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설계한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이다.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초콜릿과 디저트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특히 창업을 염두에 둔 실질적인 교육 수요가 반영되며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과정은 초콜릿의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원료와 특성, 제조 기본 공정, 실제 제품 제작 실습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레시피 기초 교육과 위생·안전 교육도 포함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고 있다. 매회 정원 15명 가운데 평균 출석률이 94퍼센트에 달해 지역 밀착형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코리안투데이]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 수업 사진 © 이선영 기자

 

양양에서 초록난쟁이 허브농장을 운영 중인 김면정 대표는 “수료 후 자가 재배한 허브를 활용한 초콜릿 가공품을 개발해 지역 특화 브랜드 창업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교수진을 통해 관광산업과 연계된 디저트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표 라이즈사업단장은 이번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이 지역 특화 산업 기반의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교육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수료생들이 대학 라이즈사업 창업 단위과제로 연계돼 지역에 정착하는 실질적인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수요와 산업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과 창업, 지역 경제를 연결하는 선순환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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