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금융조사팀’ 신설 지방세 체납 징수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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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시는 202611일부터 징수과 내에 금융조사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체납자의 금융 재산 조사와 채권 압류·추심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최근 지방세 체납자들이 부동산 대신 예금이나 보험, 금융채권 등 금융자산을 중심으로 재산을 관리하는 사례가 늘고, 이를 이용한 체납 회피도 증가하면서 보다 전문적인 징수 대응이 필요해졌다는 판단에서다

 

 [코리안투데이] 금융조사팀 신설 관련 AI 생성 이미지 © 김문희 기자

 

신설된 금융조사팀은 체납자의 금융 재산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채권 압류와 추심을 추진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와 기존 방식으로 징수가 어려웠던 징수 곤란 체납자를 중심으로 재산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단계별 징수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이번 전담팀 운영을 통해 체납 징수의 전문성과 집행력을 높이는 한편,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웅재 징수과장은 금융조사팀 신설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추진하겠다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원주시의 자주재원 확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문희 기자 : wonju@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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