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마을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 [코리안투데이] 광진구청 전경 © 안덕영 기자 |
마을강사는 초·중·고등학교의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 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지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광진구는 학교 교육과정 내 실질적이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년 마을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교육 공동체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광진구를 생활권으로 두고 있는 주민으로, 문화·예술, 체육, 진로(IT)·인성·심리, 탐구·생태·환경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분야에서 강의가 가능한 사람이다. 선발된 강사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 현장에서 활동하며,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학교 교육 현장에 맞춘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해야 한다.
이후 구는 마을강사의 정보를 등록하면, 학교는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강사에게 직접 수업을 요청하게 된다. 강사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과 만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월 9일부터 16일까지이며,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 기간 중 광진구청 누리집 또는 교육지원과(☎ 02-450-716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진구청장은 “마을강사는 지역사회가 보유한 다양한 역량을 학교 교육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다”며 “아이들의 배움에 기여하고자 하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안덕영 기자: gwangji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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