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을 여는 의미 있는 음악회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2026 대국민통합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오는 1월 20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초점 키프레이즈는 2026 대국민통합 신년음악회다.
![]() [코리안투데이] 장사익·고성현·윤혁진이 전하는 감동의 하모니 © 김현수 기자 |
베토벤 교향곡 7번과 9번 4악장 ‘환희의 송가’ 편곡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더 나은 세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의 메시지를 예술로 승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지휘는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윤혁진이 맡으며, 특별출연으로는 세계적 첼리스트 장사익과 바리톤 고성현이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미라클 보이스앙상블, 아르텔 뮤지컬 플레이어스, 연합합창단, 아랑고교장구팀 등 다양한 출연진이 공연에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7회를 맞이하는 ‘2026 대국민통합 신년음악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국민 통합과 문화 연대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주최는 Artel Philharmonic Orchestra 협동조합이며, 주관은 미라클보이스앙상블, 도서출판 대국민통합-신년음악회 추진위원회가 맡았다.
특히 올해 공연은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여 ‘공존과 포용’의 무대를 실현하고자 했다. 이는 베토벤 교향곡 9번의 ‘환희의 송가’가 가진 인류애적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한다.
공연 예매는 **NOL ticket(놀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장애인을 포함한 예매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좌석 가격은 VIP석 15만원부터 B석 4만원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통합 음악회는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음악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단순히 클래식 음악 애호가를 위한 자리를 넘어, 음악이 국민의 가슴을 울리는 공동의 언어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다.
2026 대국민통합 신년음악회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선율에 담아 관객에게 전하고자 한다. 진정한 통합은 이해와 공감에서 출발하며, 예술은 그 출발선이 될 수 있음을 이번 무대를 통해 실감하게 될 것이다.
공식 예매 및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