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성인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6년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두 사업은 경기도의 사업비 지원으로 추진되며, 성인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이 목적이다.
![]()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2026년 성인장애인 및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 지승주 기자 |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운영함으로써 차별 없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 주소나 등록을 두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장애인 교육사업을 운영한 경력이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단체, 시설이다. 선정된 기관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지능지수 71~84 수준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진단, 교육, 가족 지원을 체계화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 관내 평생교육기관이나 사회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 법인, 단체이며,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역량이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관은 대상자 발굴부터 종합심리검사, 사회·문화·예술 프로그램, 직업체험 및 취업 연계, 가족 자조모임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세부 내용 역시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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