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문화관 창작실 입주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 공연, 미술, 영화, 음악, 웹툰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토지문화관 예술인 창작실 입주 희망자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지문화재단은 소설가 박경리 작가가 1996년 설립한 문화예술 재단으로, 1999년 토지문화관 개관 이후 문학과 예술 전 분야 창작자를 위한 창작공간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토지문화재단 예술인 모집 홍보 이미지 © 김문희 기자 |
2001년 문인을 시작으로 2004년 국내 예술인, 2007년 국외 예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2023년에는 장애 예술인까지 포함해 문화예술 창작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문인 33명, 국내 예술인 15명, 국외 예술인 6명 등 총 54명의 예술인에게 창작실을 제공하며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모집 대상은 공연(연극·뮤지컬 등), 미술(회화·조각·디자인 등), 방송(드라마·다큐멘터리 등), 사진, 영화(시나리오·연출 등), 음악, 웹툰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국내 예술인이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최소 1개월에서 최대 2개월까지 창작공간이 제공되며, 입주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다.
입주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단(☎033-762-138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tojic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희 기자 : wonju@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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