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파주 방문… 박정·윤후덕 후보 지원유세 나서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파주갑 윤후덕 후보(왼쪽), 파주을 박정 후보 (오른쪽)     © 김진혁기자

[코리안투데이=김진혁기자]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6일 오후 1시 파주를 방문해 박정. 윤후덕 후보 지원유세 나서다.

이날,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는 (파주 금촌) 통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순댓국밥집에서 식사를 맞치고. 금릉역 중앙광장으로 이동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식사 중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책과 파주 지역의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식사 후 시장 점포에서 상인들을 격려했다.

파주시을 박정 유세차에 오른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는 박정 후보을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는 “박정 후보는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이며, 그만큼 실물경제를 잘 아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하며, “박정 후보는 중국, 러시아 문제를 비롯해서 국제관계에 상당한 정도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 21대 국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박정 후보는 “저 박정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아주신 다면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이낙연 전 총리의 손을 꼭 잡고, 파주 발전의 큰 길, 평화의 대로를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파주 방문해 박정윤후덕 후보가 금촌통일시장에서 순댓국밥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 김진혁기자

▲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연설를 듣고 있는 파주시 시민들     © 김진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