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약처장,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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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이의경 식약처장,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현장방문
▲ [코리안투데이]  이의경 식약처장, 가정간편식 제조업체방문   ©이동일 기자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523일 가정간편식 제조업체인 경기 이천시 소재 한국데리카후레쉬를 방문하여 식품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한국데리카후레쉬는 도시락, 삼각 김밥 등을 제조하여 GS편의점 비롯해 8,000곳에 납품가정간편식 전문제조업체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도시락·삼각 김밥 등 가정간편식 제조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20109천억 규모에서 ’17년에는 26천억으로, 연평균 17.3% 성장을 자랑한다.

 

아울러 도시락 제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신설(‘18.11.29.)된 도시락 제조·가공기준의 시행(‘19.6.1.)을 앞두고 업계 도시락 제조가공기준: 도시락의 원료로 사용되는 과일과 채소에 대한 세척기준, 조리된 음식 냉각기준, 냉동수산물 해동기준 등의 준비상황 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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