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9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8일 오후 3부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눈높이에 맞춘 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교육은 소화기사용법, 연기대피체험, 심폐소생술 등으로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민식 안전교육담당은 “어르신들은 경험도 많으시고 하지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