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얼마전 김승남 전 국회의원께서’행복한 전남. 빛나는 코리아’ 출판 기념회 소식을 접했는데
어제 운좋게도 김승남 전 의원을 만나 그 책의 가본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정치인들이 내놓은 책은 내실있는 내용보다 자신을 알리고출판기념회를 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존재하지 소장하고 싶은 책으로는 보이지 않는 게 십중팔구입니다.
그러나 저는 완성되지 않은 가본임에도 불구하고’행복한 전남.빛나는 코리아’를 받아들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어속독으로 완독을 했습니다
읽을수록 빨리 이 책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정치인이 내놓는 대다수의 책은 그가 얼마만큼의 인맥을 갖고 있고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포커스가 맞춰진 게 다수라면 김승남 더불어 민주당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위원장이 쓴 책은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느낀농어업분야의 비젼과1년 반동안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하나씩 파헤쳐 과거와 현재를 통찰하고 농어업의 미래 비젼을 제시한 내용들로 농어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와 청년문제까지도 대한민국의 포괄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한 한권의 책은 국가 정책 입안을 하기위한 ‘백서’로 사용되어도 손색없을 만큼의 전문성 있고 충실한 글로 채워져 있습니다.
막걸리를 마시고 악수를 하는 것이 때로는 인기를 얻는 좋은 방법이지만그 시간에 정책을 공부하고 사회 각분야별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은 박수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의 전남은’ 이란 개론에서는’농업의 중심 전남,그리고 위기의 전남’
‘경작 줄었는데도 과잉생산 위기인 쌀”직불제,다시 생각해보자”해양쓰레기 재앙으로 다가오다’
‘양극화와 부유세 논쟁”청년대책 학자금대출제도부터 고쳐야’
‘앞으로의 전남은’편에서는’그렇다면 농업의 미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4차 산업 혁명과 농어촌의 미래”드론과 빅데이터기 농업을 바꾼다’
‘농어민 공익수당 정부가 적극 나서야”생산 중심의 농장에서 다원적 기능 주임으로 재편’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소를 설립하자”서남해안 관광산업 성장동력으로 만들 때’
‘전남 중남해안 관광허브 전략’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자랑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그동안 옥을 갈고 닦아 빛을 내는절차탁마 (切磋琢磨)의 길을 걸어온 김승남 전 국회의원님의실사구시 (實事求是)의 땀과 열정과 진심이 담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그 어디에도 없었던 정치인의 책’행복한 전남.빛나는 코리아’를 첫사랑을 만나기 위한 약속의 첫눈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심정으로 출판 기념회를 기다려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김승남 19대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현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
일시 : 2019년 12월 14일(토요일)오후 2시장소 : 고흥 군민회관 (고흥읍 남계리299)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