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6일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며, 제주도는 북상하는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비가 예보됐고 내륙 지방엔 대기 불안정 때문에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태풍 ‘링링’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200㎜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300㎜ 이상 강수량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중부지방에 곳에 따라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4.0m, 서해 앞바다 0.5~3.0m로 일겠다.
■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림] (23~3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림] (23~3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림] (23~30) ▲ 춘천 : [흐리고 비,] (22~29) ▲ 강릉 : [흐림, 흐림] (23~29) ▲ 청주 : [흐림, 흐림] (24~31) ▲ 대전 : [구름많음, 흐림] (24~31) ▲ 세종 : [흐림, 흐림] (22~30) ▲ 전주 : [구름많음, 흐림] (23~32) ▲ 광주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23~30) ▲ 대구 : [흐림, 흐리고 가끔 소나기] (23~3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곳] (24~29)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4~28) ▲ 창원 : [구름많음, 흐림] (24~30) ▲ 제주 : [구름많음, 흐리고 비]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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