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4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아침부터 5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2.0ｍ, 남해 앞바다가 0.5~1.0ｍ, 동해 앞바다가 0.5~2.5ｍ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2.5ｍ, 남해 0.5~2.0ｍ, 동해 0.5~2.5ｍ로 예보됐다.
■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4)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5)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8)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7)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8)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5)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8)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7)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7) ▲ 제주 : [흐리고 비, 흐림]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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