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단체 무더위 속 국토대청결 정화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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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보훈단체 무더위 속 국토대청결 정화활동 나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광양시지회(지회장 박기봉, 이하 ‘보훈단체’) 주관으로 실시된 ‘푸른 전남가꾸기! 국토대청결 캠페인’ 사회공헌활동 행사가 8월 1일부터 2일까지 광양 옥룡계곡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해당 보훈단체의 하계 수련회 행사와 병행하여 실시된 가운데 전남동부보훈지청장(지청장 김경탁), 전몰군경유족회중앙회장(회장 김영수), 전남지역 각 시군 지회장과 회원, 보훈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일 오후 푸른산장 앞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변 정화활동 전개와 다음날 아침 계곡과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병,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김경탁 지청장은 발대식에서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푸른 전남가꾸기를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보훈대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행사가 피서객들의 올바른 환경보호 실천과 국민들의 국토사랑 운동에 촉매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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