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ㆍ실종 고교생 숨진 채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발견(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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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귀포해경ㆍ실종 고교생 숨진 채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발견(1보)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오늘(1일) 오후 3시25분경 표선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실종되어 수색 중이던 고고생 유모군이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표선해수욕장에서 투명카약을 타고 물놀이 하던 관광객이 최초 발견하여 주변에 있던 수상레저업사업자(민간수상레저해상구조대)에게 알렸고 수상레저사업자(민간수상레저해상구조대)가 해경에 신고하여 합동으로 유모군을 인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된 유모군은 가족이 신원 확인을 하였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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