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생존수영, 구명조끼 캠페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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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창원해경,「생존수영, 구명조끼 캠페인」운영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생존수영, 구명조끼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0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 생존수영 교육 ▲구명뗏목 체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 한다.

 

‘생존수영’은 사람이 예기치 못하게 물에 빠졌을 경우나 여객선 등 선박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구조대가 올 때까지 물에서 장시간 생존하는 방법이며, ‘구명조끼’는 물에서 뜰 수 있게 해주고 해양 생물 및 수중 장애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해준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구명조끼, 생존수영 캠페인 운영을 통해 광암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해양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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